강렬한 “마그마 오렌지” 컬러의 유혹! 폭스바겐, ‘골프 GTI Fahrenheit’ 출시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공식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는 스포츠 드라이빙의 살아있는 전설, 핫 해치 골프 GTI의 스페셜 한정 모델인 ‘골프 GTI Fahrenheit’를 출시한다.
Fahrenheit(화씨)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골프 GTI Fahrenheit는 기존 골프 GTI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마그마 오렌지(Magma Orange) 컬러가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는 1200대, 한국에서는 50대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골프 GTI 특유의 스포티함과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새롭게 표현한 2도어 모델이다.
이와 함께 골프 GTI Fahrenheit에는 그 특별함을 더해줄 옵션들이 장착된다. 스포티하고 화려한 18인치 찰스톤(Charleston) 휠은 물론, 블랙 컬러의 리어 스포일러와 후면의 Fahrenheit 엠블렘 등 외관만 봐도 골프 GTI Fahrenheit는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핫(Hot)’ 모델이다. 스페셜 모델인 만큼 외관 컬러인 마그마 오렌지로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도어에 컬러 트림이 들어가 있으며, 바닥 매트와 사이드 브레이크 핸들, DSG 변속기 커버에는 오렌지 컬러의 스티치가 눈에 띈다. 또한, 각 모델의 가죽 스티어링 휠에는 차량 고유 넘버(serial no.)가 새겨져 있어, 소장 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스페셜 모델답게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골프 GTI Fahrenheit 오너들에게 론커스튬(LONE COSTUME)의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욱준이 직접 디자인한 골프 GTI Fahrenheit 가방을 특별히 제공한다. 빅백 스타일의 골프 GTI Fahrenheit 가방은 기본 검정 컬러에 곳곳에 오렌지 라이닝(lining)이 들어가 있어 스타일리쉬한 골프 GTI Fahrenheit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다이내믹하고 강렬한 매력을 자랑하는 골프 GTI Fahrenheit는 기존 골프 GTI 마니아들은 물론 국내 패션 피플과 트렌드 세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