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양금석)은 오빠 영구에게서 집을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지금 당장 떠나라는 전화를 받는다. 다급해진 영실은 금고 속의 보석과 현금, 서류들을 챙겨 덕배(백일섭) 몰래 유유히 사라지고, 박부장(유승봉)은 영실의 출국을 준비한다. 정애(김창숙)가 희수 방에 세를 들이려는 사람이 정희(강민서)라는 사실을 알고 아연실색한 희수(홍수현)와 진국(남궁민)은 정희에게 영실을 만나줄 것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귀가하지 않는 영실을 걱정하던 진국은 선배를 통해 영실이 이미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
첫댓글 아~~속타~~저 이드라마 매일매일 기다리면서 진국이네 집이 안망할꺼라고 생각하고 아빠덕배도 진국일 좋아하고 진국과 희수 모두 잘살거라고 생각했는제..어떻게 이렇게 꼬일수가..아~~미칠거같아요..혹시 이거 마지막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완벽한 해피엔딩이라면 좋겠는데..진국이네 망한거같은느낌에 자꾸 짜증나요.
제 생각엔 진국이가 집안을 일으키는 그런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아직 끝나가는 분위기 아니니까 넘 걱정마세요^^ 민이오빠가 괜히 주인공이겠습니까 ㅋㅋ
그러게요..저도 절망적인 내용으로 가면 안된다고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진국이가 잘잘잘 헤쳐나가서 해피엔딩 됐음 좋겠어요ㅜ,ㅜ
인제 쫌 스토리가 나오는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희수랑 진국이랑 서로의 사랑을 알아가고 있는거 가튼데..;; 왜이렇게 꼬여 가는지 안타까워요ㅜㅜ
왜이렇게 스토리가 꼬이는거야...ㅡㅜ
금쪽은 몇회까지 하나요? 누구 아는 사람 없나요? 궁금하당...
100회는 충분 넘고..한 150회 정도? 아니면 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