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4 헝가리 (부다페스트)

[사우나]

도나우의 장미   헝가리 부다페스트

(2004.7.25-7.26 )

 부다페스트(Budapest)는 헝가리의 수도이자 정치·산업· 상업· 교통·문화의 중심지이다.

인구는 180만을 상회하는데 1980년대 중반의 207만보다는 낮은 수치이다. 현재 중유럽 최대의

도시로 1873년에 도나우 강 서편의 부다(Buda)와  동편의 페스트(Pest)가 합쳐져 오늘날의 부다페스트가 되었다.  부다와 페스트는 전혀 다르다고 해도 좋을 만큼 서로 경치가 다르다. 부다에는역사적 전통이 남아 있는 사적들과 화려한 성당 등이 많이 있다.

부다페스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다.

도시 중심에 도나우강이 흐르고 있어 "도나우의 진주", ""도나우의 장미"라고 불린다. 구릉지대인 부다는 기복이 심하고 녹음이 우거져 있다. 도나우 강과 이어지는 언덕에는 변화의 역사를 겪어온 왕궁이 장엄하게 서있고, 서쪽에는 야노슈 산이 우뚝 서있다. 그 산자락에 한적한 주택가가 펼쳐지며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다리가 세체니 다리이다

                                            부다 언덕에 있는 왕궁 입니다뉴브강 언덕 남쪽에 위치한 왕궁은 부다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다다뉴브강 언덕 남쪽에 위치한 왕궁은 부다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건물이다. 투르크의 지배로 완전히 붕괴되었다가 17세기 합스부르크에 의해 바로크 양식의 웅대한 궁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19세기에는 화재로, 그 후에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지금 왕궁의 모습은 왕궁을 보러 가기 위해1950년대에 다시 와

이다. 투르크의 지배로 완전히 붕괴되었다가 17세기 합스부치한 왕궁은. 투르크의 지배로 완전히 붕괴되었다가 17세기 합스부르크에 의해 바로크 양식의 웅대한 궁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19세기에는 화재로, 그 후에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으로 를 입었다. 지금 왕궁의 모습은 1950년대에 다시 보수한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보수된 시기는 왕이 아닌 공화국시대에 완성된 우여곡절이 많은 곳이다. 그 뒤 궁전은 더 이상 궁전으로서가 아닌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바로크 양식의 웅대한 궁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19세기에는 화재로, 그 후에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지금 왕궁의 모습은 1950년대에 다시 보수한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보수된 시기는 왕이 아닌 공화싸써

이러니하게도 보수된 시기는 왕이 아닌 공화국시대에 완성된 우여곡하게도 보수된 시기는 왕이 아닌 공화국시대에 완성된 우여곡절이

마차시 교회 앞에서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본 페스트 지구

                                                               영웅광장에서헝가리 건국 10 기념하여 1896년에 지어진 커다란 광장 중앙의 36m 기둥에 대천사 가브리엘이 서 있고 주변네는 마자르족의 족장 아르파드와 다른 부족장의 기마상이 있다. 반원을 그린 열주 사이에는 이슈트반과 마차시 등 역사에 남은 국왕들, 그리고 헝가리 독립과 자유를 위해 싸운 라코치와 코슈트 등 근대 지도자 14명의 상이 있다

국립미술관 앞에서

비이다 후나드성 앞에서

밤의 써체니 다리

겔레르트 언덕에서

겔레르트언덕에서 바라본 페스트 지구와 도나우 강

국회의사당

치다델라 요새와 여신상

머르키트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