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한 오보다.
조성옥씨 최측근이 주광선씨 입니다.
조성옥씨도 수암과는 인연이 완벽하게 끝난 상태!
국민을 농락하는 기사는 두 번 다시 없어야 합니다.
진정 황우석 박사님을 위하신다면,
황우석 박사님 명예에 흠집을 가하는 악의적인 기사를 양산하기 보다는
황우석 박사님께서 국내 줄기세포 연구 현장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응원의 기사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 10월6일(수)
아이러브 황우석 대표운영자 초록빛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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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단` 증시로 돌아왔다
최측근 운영 케이엠에스아이, 우리들제약 인수 임박
매일경제 기사입력 2010.10.06 04:00:25 | 최종수정 2010.10.06 08:39:57
`황우석 사단` 계열의 비상장 신약개발업체 케이엠에스아이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우리들제약을 인수한다.
이번 인수ㆍ합병(M&A) 딜에 참여한 한 핵심 관계자는 5일 "케이엠에스아이가 우리들제약의 최대주주 지분을 매입해 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이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우리들제약 판매망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의약품과 함께 황우석 박사(사진)의 줄기세포 화장품 등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엠에스아이는 관절염 치료제 등을 개발한 바이오 업체로 올해 4월 자본잠식 사유로 상장폐지된 사이노젠의 자회사다. 사이노젠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케이엠에스아이 지분 90.95%(328억원)를 보유 중이다.
이번 M&A건은 `황우석 사단`의 증시 복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사이노젠의 대표이사 주광선 씨는 황우석 박사와 공동 연구를 진행한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인수 주체인 케이엠에스아이의 이사직도 겸하고 있다.
사이노젠은 상장폐지 직전인 지난 3월 16일 `세포 가공 및 배양 용역위탁업` `줄기세포 화장품 제조ㆍ판매 및 수출입업`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 회사의 본업은 공기청정기 제조업이지만 당시 주광선 대표가 지휘봉을 잡으면서 황 박사의 연구성과물을 상품화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인수가 성사되더라도 황 박사가 전면에 등장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두 회사 모두 보유 지분이 없는 데다 아직 논문 조작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황 박사는 국내에서 진행 중인 재판에만 정기적으로 참석할 뿐 어디에서 무슨 연구를 하고 있는지 베일에 가려져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황 박사의 장모가 코스닥 상장사 제이콤의 지분을 전량 매도하면서 증시와 산업계에선 멀어진 상태여서 이번 인수건이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추후 황 박사의 줄기세포 관련 화장품ㆍ의악품이 우리들제약의 유통망을 통해 팔려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우리들제약은 우리들병원그룹이 2004년 수도약품을 인수하면서 만들어진 업체로 2008년 세무조사로 75억원을 추징당하며 사세가 기울기 시작했다.
액면가 500원인 우리들제약 주가는 5일 전일 대비 9.34%(47원) 급등한 550원으로 마감했다.
[전범주 기자]
[특징주]황우석 증시 컴백설, 디브이에스 강세
•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입력 : 2010.10.06 09:26
황우석 박사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디브이에스가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디브이에스 (1,010원 111 12.3%)는 전날보다 5.1% 상승한 945원에 거래중이다.
디브이에스는 조성옥 수암재단 이사장이 대표로 있는 회사로 그동안 황우석 관련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는 황 박사가 코스닥 시장 입성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대감이 증시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닥시장본부는 우리들제약이 장외 신약개발업체인 케이엠에스아이 피인수설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케이엠에스아이는 올해 4월 상장 폐지된 사노이젠의 자회사로, 이 회사의 대표이사 주광성씨는 황우석 박사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최측근이다. 이에 황우석 박사의 증시 입성 가능성이 제기됐다.
첫댓글 잊을 만 하면 나오네, 작전주
증권가에 이미 작전이라는 소문 퍼졌습니다
우리들제약은 우리들병원그룹이 2004년 수도약품을
인수하면서 만들어진 업체로 2008년 세무조사로
75억원을 추징당하며 사세가 기울기 시작했다.
순간의 이익에 목 놓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황우석 박사님의 함자를
이용하려 드는 것은 묵과할 수 없는 파렴치한 행동입니다.
이들을 경계해야하고 엄중히 경고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할일 많은 박사님 참 힘들고 괴롭게 만들고 있네요...
땀흘려 일할 생각은 안하고, 국민을 상대로 등쳐....천벌을 받을 놈들!!
참...
'황우석'의 마지막 명예를 자신들의 돈벌이에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인간적으로 각성해야 합니다.
시의적절한 글입니다.
주식하는사람들은 김칫국 무진장 많이 마시나봐요...ㅡ..ㅡ 덜떨어진것들..쯧쯧쯧
미친넘들....모두가 헛 소리일뿐 관련없슴.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자신의 투자금이 웃기지도 않는 사람들의 놀이판에서
담배연기로 사라지는 경험을 더러 하여야 세상 돈이 어찌 돌아가는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돈이란 것이 그렇게 쉽게 벌리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기자가 용돈이 좀 필요하진 않았는지...
알럽의 대표께서는 흥분하거나 분개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른들은 경제활동에 있어 자신의 명의로 자신의 책임으로 시장경제가 보장한 사적자치에 의해
모든 법적 경제적 계약행위를 하도록 법으로 정하여 보호 보장하고 있고 이익과 손해에 대하여
그 행위가 자신의 의지에 의해 한 것을 남의 탓으로 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리석은 경제활동으로 손해를 볼 수도 있는 남을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다만, 황우석 박사님의 함자를 팔고 있다는 것인데 이 것도 글쓰는 자의 마음이지 황우석 박사님의 의지 의사와 연결되어야 하는 당위성은 요구되지를 않습니다.
"뉴스는 반만 믿어라."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반도 많이 과한 것입니다.
정서적 오류 뿐 아니라 뉘앙스나 사실에 있어 대부분의 보도는 적확한 그것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의도된 무엇이 있을 경우라면 더 무엇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조성옥씨는 실질적으로 수암 이사장으로서 그 명이 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떠날 때를 아는 사람이 그나마 뒤꼭지가 덜 뜨거울 것입니다.
제이콤에관심기울였다가 쪽박찬사람 많습니다.....박사님의 장모님이 주식을 다처분했다는 기사다음부터 쪽박?
오늘자 기사에 의하면 ...자본잠식 디브이에스, 800억원 조달 ‘험난’-2010년 상반기 영업적자7억9천만원에 자본잠식비율이 33.4%라네요...이러니 생각한다는 것이 작전!!
개 ㅆ-벌 눔들 한참 어려울때 뭐 보태나 줘봤나.. 툭하면 바람 잡구 지룰들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