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평생 살면서 이렇게 맛있는 자두는 첨이라서 기억의 한계를 넘고자 올려놓습니다.
자두 품종 :
[대석]
자두 중 가장 빨리 출하되며 수확시기는 하우스 5월 초순, 노지는 6월 중순이다, 붉은 홍색에 당도가 좋다.
[후무사]
일본계 자두로서 7월 중순에 출하된다, 과립은 대석에 비해 두배가량 크며 황색 빛깔을 띤다.
[홍로센]
홍로센은 대석과 후무사 중간에 출하되는 자두로 과중은 대석보다 크고 후무사보단 작으며 황색바탕에 홍색이 난다.
[홍자두]
겉모양은 둥글고 겉은 홍색이나고 맛과 향기가 좋다. 출하시기는 후무사 앞에 출하된다.
[대왕자두]
후무사 뒤에 나오는 품종으로 후무사보다 크며 과중에 비해 씨가 작다.
[자봉자두]
자봉은 당도가 16~18도나 되어 대단히 달고 8월 초순에 출하된다, 끝이 뾰족해 다른 품종과 구분된다.
[피자두]
이름과 같이 속과 겉이 피색깔이 나며 외간이 아름답고 향기와 맛이 좋다, 출하시기는 8월 초순이다.
[솔담]
솔담이란 쉽게 불러 수박자두 라고들 한다, 이름 그대로 겉은 푸르지만 속은 붉은색을 띤다, 출하시기는 8월초순이다.
[게루시]
계란형의 자두로 길고 뾰족하며 과도 크다, 당도 향도 모두 좋다, 출하시기는 7월 하순이다.
[추희]
처음 보는 사람은 복숭아라 할 정도로 크고 단단하며 저장성이 좋다, 오랜 시간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