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05 성복동성마리아요셉성당, 태중의 아기 축복 예식
(사진제공 성복동성마리아요셉본당 홍보분과)
성복동성마리아요셉본당, 태중의 아기 축복 예식
창조주의 협력자로서 새 생명 잉태한 부부들에게 안수ㆍ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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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리구 성복동성마리아요셉본당(주임 백윤현 시몬 신부)은 부활 제6주일이며 생명주일인 5월 5일 교중미사 중 본당 내 태아를 가진 9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태중의 아기 축복 예식’을 마련했다.
백윤현 신부는 “하느님의 귀한 선물인 아기를 주님의 뜻에 따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천상의 지혜와 은총을 내려주실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존중하고 보호해야할 아기를 잉태한 부부들에게 안수기도로서 축복했다.
백 신부는 아이를 잉태한 부부들에게 “생명의 봉사자인 부모는 다른 어떤 측면보다 출산의 영적 차원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새 생명을 기다리며 뱃속에 있는 아기와 엄마·아빠가 교감을 나누며 기도할 것”을 당부했으며, 신자들은 자녀를 출산함으로써 창조주의 협력자가 되는 부부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한국 교회는 1995년부터 해마다 5월 마지막 주일을 ‘생명의 날’로 지내 왔는데, 주교회의 2011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이를 ‘생명주일’로 바꾸며 5월의 첫 주일로 옮겼다. 이는 교회가 이 땅에 더욱 적극적으로 ‘생명의 문화’를 건설해 나가자는 데 뜻이 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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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협력자로서 새 생명 잉태한 부부들에게 안수ㆍ축하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입력 2013-05-06 | http://casw.kr/CKvfW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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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리구 성복동성마리아요셉본당(주임 백윤현 시몬 신부)은 부활 제6주일이며 생명주일인 5월 5일 교중미사 중 본당 내 태아를 가진 9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태중의 아기 축복 예식’을 마련했다.
백윤현 신부는 “하느님의 귀한 선물인 아기를 주님의 뜻에 따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천상의 지혜와 은총을 내려주실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존중하고 보호해야할 아기를 잉태한 부부들에게 안수기도로서 축복했다.
백윤현 신부는 아이를 잉태한 부부들에게 “생명의 봉사자인 부모는 다른 어떤 측면보다 출산의 영적 차원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새 생명을 기다리며 뱃속에 있는 아기와 엄마·아빠가 교감을 나누며 기도할 것”을 당부했으며, 신자들은 자녀를 출산함으로써 창조주의 협력자가 되는 부부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한국 교회는 1995년부터 해마다 5월 마지막 주일을 ‘생명의 날’로 지내 왔는데, 주교회의 2011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이를 ‘생명주일’로 바꾸며 5월의 첫 주일로 옮겼다. 이는 교회가 이 땅에 더욱 적극적으로 ‘생명의 문화’를 건설해 나가자는 데 뜻이 있다.
※사진 제공 성복동성마리아요셉본당 홍보분과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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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3-05-12 오전 10:0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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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오월 성모성월에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구원의 소식이 더욱더욱 전파되도록 노력하시는 ‘사랑 감사 기쁨’ 님에게 주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요사이 조금 바빠 이제서야 댓글 답니다.
배려에 항상 감사드리며 은총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