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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잘코사니
김도식 추천 0 조회 59 23.10.17 12:0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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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17 12:04

    첫댓글 오호통재라, 아동작가들 중에서도 잘코사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다니!

  • 23.10.17 12:14

    미운 사람이 불행한 일을 당하면 잘코사니라고 웃지 말아라. 너도 그렇게 될지 모른다.

  • 23.10.17 15:30

    상강이 되어 서리가 하얗게 내렸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던 넝쿨에 하얀 모자가 씌워진 것 같다.
    잘코사니!
    손에서 호미 놓을 새 없던 할머니가 외쳤다.
    해가 나자 너울 거리던 넝쿨은 팔팔 끓는 물에 들어갔다 나온 듯
    추욱 아래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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