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벤유 도로시입니다.
즐거운 금요일이에요!
오늘은 요즘 문의가 많은 조기유학과 관련하여 자녀의 캐나다 명문대학 진학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되는 벤쿠버 메이플릿지 EMR 관리형 유학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번 캘거리 관리형 유학 소개해드렸었는데 기억나시나요?ㅎㅎ
차이점은 캘거리의 경우 기숙사 형태이고, 벤쿠버의 경우 홈스테이에 머문다는 것인데요~
캘거리 골든힐 관리형 유학 : http://cafe.daum.net/ourvancouver/EkMX/69
벤쿠버 관리형 유학은 벤쿠버 메이플릿지라는 곳에 위치해있는데요~
메이플릿지는 주민 98% 이상이 백인인 Canadian 환경으로 다른 도시에 비해
낮은 국제 학생수가 특징인 도시에요.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약 40분~50분을 달려 도착했는데요!
오늘은 메이플릿지 교육청의 여러 학교 중 '가디발디' 중고등학교를 둘러보았답니다~
다운타운과 비교한다면 당연히 한적한 느낌이었지만 너무 빡빡한 도시 생활에 지친 아이들이
생활하기에 매우 좋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본격적으로 학교를 둘러볼텐데요~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정규수업이 끝난 상태라 학생들은 없었어요.
메이플릿지 EMR 관리형 유학은 만 10세부터 진행이 가능한데요~
아무래도 캐나다 혹은 미국의 명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다보니 중학생 이상의 자녀들이
많이 진행을 하고 있답니다!
메이플릿지 EMR 관리형 총 책임 관리 선생님이신데요!
책임관리 선생님 이외 15명 정도의 선생님들이 관리형 유학생들을 케어해주고 계시답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 및 학업 실력 향상이 목표이다보니 때로는 호랑이처럼 무섭게,
때로는 한없는 칭찬으로 아이들을 케어하고 해주시고, 부모님과 관리선생님이 자녀의 생활이나
학업적인 부분에 대해 항상 이야기 나누기 때문에 더 걱정없이 보낼 수 있는것 같아요~
[초등 프로그램]
[중/고등 프로그램]
관리형 유학의 경우 부모님과 떨어져 유학을 하는 형태이다보니 방과 후 아이들이 진행하게 되는
프로그램 및 생활이 궁금하실듯 하여 올려보앗는데요~
중/고등 프로그램의 경우 아무래도 원하는 전공 및 대학 입학에 맞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좀 더 강도있는 관리가 진행이 된답니다.
정규수업시간에는 캐네디언 친구들과 동일하게 수업이 진행되구요~
보통 첫해는 학년에 따라 영어과목 대신 ESL 과정으로 대체하여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된답니다!
정규수업과 방과후 수업 이외에도 캐나다 학교들은 학교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옵션수업으로는 푸드, 음악, 드라마, 우드, 자동차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수영, 배구, 축구, 치어리딩,
배드민턴, 하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하며 쌓인 스트레스도 풀 수 있겠지요?
또한가지 중요한 부분은 식단!
성장기인 아이들이 캐나다에서 부모님과 떨어져 한식을 가까이 하기 쉽지 않을 수 있는데요~
매일 학생들에게 한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식사에 대한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학교에는 학생들이 진행한 다양한 활동 및 대학교 정보들을 어렵지 않게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구요~
한달에 한번 씩 학생들의 문화 페험과 다양한 게절 스포츠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좀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것 같아요!
내 자녀의 캐나다 명문 대학 입학을 계획중이신 분들이라면?
자녀의 캐나다 조기유학을 계획하지만 부모님께서 함께 따라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안전한 생활부터 학업 능력 향상까지 관리해주시는 메이플릿지 EMR 관리형 유학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