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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바른 국어 5. 가름하다, 갈음하다
綠雲 김정옥 추천 0 조회 996 22.02.02 13:1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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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2 22:40

    첫댓글 이렇게 발음이 같은 두 낱말, '가름'과 '갈음'은 외국인들을 아주 어렵게 만든다.
    '가르다'라고만 썼었는데, '가름하다'라고도 쓸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보통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이라고만 썼었다.
    이걸 보면 글을 맵씨있게 잘 쓰느냐 아니면 뭔지 모르게 어색하게 쓰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동사"를 적재적소에 잘 맞추어 쓰느냐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가름하다", 많이 써야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03 10:34

    글에는 동사의 쓰임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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