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살짝 컨디션이별루라… 오늘 컨디션이 좋아야 플리마켓갈텐데하고 준혁이가 걱정했었어요.^^
일어나자마자 얼른가자고 ㅎ ㅎ
엄마는 물건 구경 좀 하고싶은데 뽑기하며 달고나 삼매경에 빠진 준혁이덕에 달고나만 실컷 만들었다는….ㅋ
더운 날씨라 물풍선 놀이도 한번하구요
뽑기를 잘 뽑아야할텐데~~집에서 미리 준혁이 지갑에
천원,오백원 잔돈으로 준비해가서 알차게 썼어요
선생님을 이겨라! 에서 원장선생님, 정병탁 선생님과
만보기 게임도 했지요
슬러시 한잔하며 피카츄친구도 손등에 그려보고,
오늘 어땠냐니 상어친구종이에 기분이 좋아요~~라고 남기는 준혁이❤️
더운 날씨에 아이들을 위해 행사준비하시느라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고생많으셨겠어요!
덕분에 부경얼친구들 기억에 또 하나의 추억이 남았겠죠? ^^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
첫댓글 신나서 재잘재잘거리던 준혁이가 떠오르네요 😁 준혁이가 부경얼에서 마지막 플리마켓이라 더 뜻깊었을 것 같아요 !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