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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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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과 분석란 [비평] 쩝...반지의 제왕3 VS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세츠나 추천 0 조회 884 05.09.21 20: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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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8 12:04

    첫댓글 헉ㅠㅜ 전 맥도날드 오늘하는줄 알고 있어서 놓쳐버렸어요! 크악

  • 05.09.18 16:01

    3편만 놓고 본다면, 데네소르역의 성완경님(데네소르같은 역할은 이완호님이 제격이신데..)과 간달프역의 김태훈님 빼고는 좋았어요. 특히 샘역의 이상범님이 좋더군요. 허나 번역과 전작과 다른 성우진 교체는 너무 무책임했다고 생각합니다.

  • 05.09.18 16:47

    난 좋았는데...ㅠㅗㅠ 엄청난 악평....정미숙님 바꾼 건 저도 좋게 보고 있는데...다른 배역들 다 괜찮던데요...흠...

  • 05.09.18 18:32

    저도 반지3 좋던데요. 연기를 못하시는 분들도 아니신데;

  • 05.09.18 19:17

    저도 굉장히 좋게 봤습니다만 엄청난 악평이시네요. 차라리 2보다는 낳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자신의 색깔을 보이려했다면 주연급 성우를 다 교체를 했겠죠.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거 아닌가요?

  • 작성자 05.09.18 19:25

    반지2도 배숙현피디였다고 하더군요...그렇다면 더욱 이해 안가는 캐스팅입니다. 그리고 성우분들이 연기를 못한다 그소리가 아닙니다. 글보면 모르겠습니까? 피디의 문제라는 것이죠. 아무리 연기력이 뛰어나도 그에 맞지않는 배역은 그 역을 죽일뿐입니다. 너무 민감하게다라.... 저는 제 생각을 썼을뿐입니다.

  • 작성자 05.09.18 19:29

    그리고 악평이라...괜찮은 분도 물론 계십니다. 그 분들은 뺐기때문에 (또 예전에 썼기때문에)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럼 자신들의 감상을 한번 적어보시죠. 온 국민이 다 보는 영화입니다. 성우를 모르는 일반인도 목소리는 알아듣습니다. 전작과 다르다는거쯤은 그들도 알죠. 같은 방송사에서 한 영화가 성우진이

  • 05.09.18 21:34

    님이 쓰신 글을 다시 읽어봐도..역시나..악평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전편이 더 나았다..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풍기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 물론 모든 것에 만족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님의 글은 불만이 가득한 것으로 밖에 안 읽혀집니다.위에 쓰신 글만 읽어보면요.

  • 05.09.18 21:28

    그렇다고 절대로 님에게 태클거는 것은 아니구요. 개개인의 취향이 있으니..더군다나 반지의 제왕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영화이고...판타지라는 장르때문에 성우들의 연기가 최우선이 되야겠지요.

  • 05.09.18 21:30

    저도 피디들의 문제나..약간의 번역의 오류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만..무조건적으로 이번 더빙은 제작자들이나 개인적인 성우들때문에 싫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좀..그렇네요..^^;;; 읽을 때에 님의 격앙되어 있는 분위기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 작성자 05.09.18 19:30

    바뀐다는것은 일반인들이 봐도 당혹스러울껍니다. KBS반지의 제왕 더빙은 일반인의 공감도 끌어낸 더빙이었습니다. 저는 SBS에서 좀더 신중하게 캐스팅을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허허. 요새는 무조건 좋다고만 해야하는건가...

  • 05.09.18 21:32

    그리고...절대로 이번 더빙이 100%좋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만...님도 이번 더빙이 100%싫다고 말씀안하신 것처럼..말이죠...흠..제 마음을 조금 끄적여 봤습니다.

  • 05.09.18 19:42

    캐뱅에서는 춤추는 대수사선도 여기에는 엄청난 악평과 좋은말이 쏟아졌습니다.논란도 많았죠.여기는 별의 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의견이나 생각등은 다를 수 있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P.S 그리고 세츠나님 마지막 말은 동감이 가는군요.이 성우가 이 역활의 배역을 맡고 싶다고 시켜주는건 저도 마음에 안듭니다.

  • 05.09.18 23:50

    그렇게까지 단언하시면 이번 반지3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뭐가 되겠습니까? 님 생각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너무 단언하시는 글은 좋지 않네요. 저도 번역은 정말 마음에 안 들었지만 캐스팅이 그리 이상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 05.09.19 11:30

    솔직히 같은 방송사인데 캐스팅이 바뀐 것은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세츠나님 말씀에 좀더 공감하는 느낌..)반지의 제왕3는 저도 개인적으로 이번 연휴에 가장 기대했던 작품이고 어느 정도는 바뀌기를 희망하기도 했었는데... 결론적으로 2편보단 나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번역은 정말이지 너무 맘에 안들어서뤼~

  • 05.09.19 13:31

    아뇨아뇨 무조건 좋다는 말을 바라는게 아니라 세츠나님의 감상은 아무리 봐도 다 별로 였다 라는 느낌에 가까웠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예 감상은 사람마다 틀린 법이죠-_- 하지만 무조건 적인 악평만 늘어놓는다면 그게 감상입니까? 그것도 저렇게 확신하는 말투로 글을 써놓으신다면야 3를 굉장히 좋게 본 사람은

  • 05.09.19 13:37

    기분이 언짢을수 밖에요. 그리고 성우를 모르는 일반인도 바뀐거에 대해 굉장히 언짢게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까? 성우에 관심없는 일반인들은(일단 제 주변에)전혀 신경을 안 쓰더군요. 그렇게 평소 관심있는 양반들이었다면 더빙하지 말고 원판 내보내라는 소린 안하겠죠 적어도.

  • 05.09.20 15:37

    반지 3편이 좋고 나쁘고는 개인에 따라 다르니 일단 그 이야기는 개인 취향 문제로 넘기기로 하구요, 저도 아사쿠라의 말씀처럼 일반인들의 성우에 대한 인식은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 05.09.20 15:39

    2편과 3편에서 몇몇 바뀐건 아마 눈치 채신 분 거의 없을거라고 보구요, 프로도가 수진님에서 영선님으로 바뀌었다는 것조차 인식하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 또한 일단 제 주변에서는) 아마 멀더와 스컬리나 이누야샤, 여타 연작에서나 성우가 바뀐다면 모를까, 영화 한 두편에서 알아채시는 분은 거의 없을 듯 해요.

  • 05.09.22 16:37

    가뜩이나 대사없는 프로도의 대사를(소리지르는 거 라든지,) 반은 더빙도 안한것도 참......샘은 다 해주더만..

  • 05.09.22 22:53

    3편?! 저는 그거 보면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05.09.23 09:12

    그냥 목소리 듣는 데 만족해서 좋다 나쁘다를 생각못했따는 =ㅁ= ;; 근데 저희 어머니께도 -_-;; 목소리가 안어울린다고 하시더라구염 ; ; ; ; ;

  • 05.10.04 00:08

    저도 반지3 너무 이상했어요 특희 간달프를 목소리를 하신 김태훈씨와는 영 안맞았어요 최흘님이나 유강진님이 했어야 감칠맛이 나죠 그리고 아르곤은 안지환님이 아님 이정구님이 하셔야 무게가 있죠 sbs는 영화를 망쳐요 다음 추석때는 kbs나 mbc에서 재더빙 했으면 좋겠어요 마음에 안들었어요

  • 05.11.20 23:09

    세츠나님의 의견이 너무 단정적인 어조라 3편의 더빙을 만족하셨던 분들께는 불쾌하게 들리셨겠지만 저도 만족하지 못했던 사람으로서 나름 공감이 되네요. 특히 정구님 팬으로써T-T 아라곤의 정구님을 돌려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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