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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도 [동악산]에 미쳐서 이곳 저곳 쑤시고 다니면서 동년 11월4일 이산을 처음으로 올라가 보았다.지금은 '서봉(대장봉)'
이라는 안내판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파란색의 사각형 안내판에 괴소0.7km?라 쓰여 있어서 정말일가? 하고 그곳에서 안내판
뒤로 허덕이고 내려간후 안부에서 갈팡 질팡 하다가 정면으로 올라가 보았더니 희미한 길이 보였다.
그리고 간신히 길찾어서 진행하니 그곳이 내고향이라 눈에 익은마을이 보여서 무조건 그쪽방향으로 진행해보니 암봉능선이
만만치가 않했다.엉덩이 붙이고 간신히 내려진행하니 빨간색의 곡성군청의 표시기를 만나고 송전탑을 지나 괴소리로 하산을
하였다.그런데 내려와서 생각해보니 山이 보통산이 아니었다.
남쪽이라 땅철쭉이 필철인 2002년4월1일 이제는 逆山行을 하여 보았다.삼기중학교를 지나서 괴소리마을 회관으로 올라서 회관
못미쳐 있는 골목길로 진행하였다.그냥 마을 중앙을 지나는 것이다.중간에 두어번 右측으로 골목길이 보이나 무시하고 左로 만
고집하고 올라가보니 삼거리고 정면에 측백나무 두,서너구루와 묘가 보이는 쪽으로 간다.(이 들머리는 지금도 같음)
묘를 돌아서 올라가면 右측으로 대나무가 보이고 앞쪽 左측에 밭 건너편에 묘가 윗쪽에2기 아래쪽에3기 묘가 보이는 쪽으로
가면 바로 산행 들머리다.(지금도 변함이 없는 산행 들머리다) 그런데 당시에는 빨간색의 '땅철쭉'이 만개해서 산의 아름다움이
정말로 극치였다.이때는 하산길을 길상암 뒷쪽의 부처능선으로 하산을 하였는데 이곳의 암능은 그야말로 공룡능선 이었다.
그리고 2007년5월5일에는 月刊[山]誌의 취재담당인 전주의 김정길씨와 답사 산행을 또 한바 있는데 당시에는 꽃도 없고
그리고선두의 실수로 '최악산'암능을 비켜가는 실수를 범한적도 있다.자칫하면 스치고 지나간다.山 에서의 실수는 비일
비제하기 일수다.나는 기여코 다시 찾어서 최악산암능으로 산행을 하였다.내가 좀 후미에 쳐저서 사정이 그렇게 되고 말았다.
이山 의 소재지는 곡성군.삼기면.괴소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본인카페에 다시 글 올릴려 하니 기록은 있으나 기록사진이 없서서 다시 답사를 하기로 하고 여수의 김영래씨한테 답사
의향을 물어보니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와서 4회차 답사를 하기로 하였다.
**2008년12월17일 곡성요금소 앞에서 아침 9시경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7시50분차로 곡성에 도착하니 8시40분이다.
전주 이현구씨가 잠시후에 도착하고 김영래씨한테 전화해서 도림사입구에서 만나기로 약속장소를 변경한다.9시경
도림사앞에서 만나 이현구씨 車는 도림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우리는 삼기쪽으로 이동을 한다.
폐교된 삼기중학교 앞의 'S.OIL주유소앞에 車를 주차하고 괴소리쪽으로 올라간다.가야할 산이 삼각형모형으로 조망이다.
'호남고속도로'의 광주쪽으로 라면 右측에 끝이 뾰쪽한 산을 볼수가 있다.순천쪽이라면 左측이다.너무나 우람한 삼각형의
산이다.괴소리마을회관 밑의 골목길에 도착하니 9시30분이다.그리고 밭가운데에는 정자가 서있다.
회관밑의 골목길을 진입하면 右측에서 내려온 골목이 보이나 左측 방향으로 계속 동네 를 질러가면 삼거리고 (자세히 보면
4거리다.)정면으로 측백나무 서너구루가 서있고 그뒤로 묘지다.그쪽으로 진행하면 右측으로 대나무숲이 보이고 윗쪽의
左측의 밭 건너편에 묘지가 보인다.윗쪽에2기.아래쪽에는 3기다.그쪽으로 가면 묘지 뒤로 등산로는 열린다.
깜짝 오라가면 갈기가 수북히 쌓인 푹신한 소나무숲을 완만하게 올라간다.7분여 오르면 하동鄭씨묘 3기고 묘뒤로 등산로
는 올라간다.20여분 완만하게 올라가면 정면으로 '너럭바위'를 만나게 된다.동네입구에서 여기까지 약1시간15분 정도다.
너럭바위를 쉽게 오르면 키작은 소나무숲으로 난해한 바위지역을 아슬 아슬하게 올라간다.워험구간이다.
간신히 올라서니 작은 암봉이다.뒤돌아 보니 보성쪽의 한동산에서 올라온 차일봉 능선이 조망이다.이쪽의 모든산은 '괴티재'
를 넘어서 '통명산'을 지나 그아래의 보성강쪽에서 올라온 능선이 호남고속도로의 '부릿재'를 지나 대명산으로 올라 '차일봉
으로 들어가서 西쪽으로 이어지는 꾀꼬리봉을 지나 정맥의 [연산]으로 흡수된다.
10시29분이고 정면에는 어찌할가? 저암봉을 어떻게 올라갈가?라는 생각이 마음을 두렵게 만든다.암봉을 급경사로 급경사로
내려가면 암봉 밑의 안부이고 등산로는 左측의 소나무숲으로 암봉을 右로 끼고 올라간다.숨이 가빠진다.10시40분이고
경사길 숨차게 오르니 암봉이다.차일봉과 호남고속도로 그리고 삼기면,괴소리 마을이 조망이다.
11시15분이고 경사길과 육산길을 낙옆이 깔려서 바스락 거리면서 미끄럽다.11시15분이고 또다시 '전망봉'이다.가야할 곳의
정면에 최악산(697.1m)과 형제봉의 西峰과 東峰(성출봉)이 함께 조망이다.바스락 거리는 경사길을 내려가니 안부이고 희미한
삼거리다.표시기는 右측 사면길로 많이들 붙어 있다.
그런데 정면으로 보면 소나무와 바위봉이 혼합되여 있는 右측으로 올라가야 한다.사면길은 정상을 놓칠수가 있다.거의가
이쪽길을 택하면 정상오름은 실패하고 만다.나중에 또 삼거리를 만나는데 左로 암봉이 보이는데 독도를 잘하지 않으면은
아~암봉이구나-하고 지나쳐 버린다.멀리 西峰이 보이는데 여기를 '최악산'으로 착각하기 십상이다.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등산로는 左로 급경사를 올라가게 된다.나는 이곳에 표시기를 확실하게 붙이고 능선으로 올라가는 경사길
에 약10m길이의 초록색 로프를 설치하고 올라가니 능선상에 제대로 온 표시기가 보인다.12시15분이고 암봉의 정상이다.
1998년도11월 답사시에는 이암봉에 페인트로 최악산이라 쓰여 있었으나 지금은 지워지고 안보인다.
하얀색이 길게 내려와 있길레 바위를 옆으로 타고 올라가보니 '새똥'이 길게 흘러져 있었다. 실망스럽다.그리고 정상에서 바위
사이로 내려다 보면 바위봉이 죽 나란히 보인다.정상아래의 양지쪽에서 여수'작은뜰'의 맛갈나는 '추어탕'에 밥말아 먹고
일어나니 13시다.다시 정상으로 올라서 바윗사이길로 엉덩이 붙이고 내려온다.좀 위험구간이다.잠간이라도-
그런데 前에는 이암봉을 올라서 4~5개의 암봉을 넘어서 올라갔다.그러나 오늘은 이바위능선의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았다.
거대한 바위벽을 右로 끼고 오라간다.그런데 중간쯤에 윗쪽을 보니 사각셩의 바위가 곳 떨어질듯 보인다.13시14분이고 무명봉
이다.그리고 곧이어 13시28분되니 해발727m의 능선분기점이다.그런데 이곳에[초악산728m]란 표시판을 나무에 매달아 놓았다.
그런데 1/5만 국립지리원에는 그냥 해발727m로만 표시가 되여 있을 뿐이다.이곳에서 左로 약간 진행해보니 희미한 길이 보인다.
옥과천에서 올라온 산능선이 겸면의'장파봉'을 지나서 이곳으로 올라온다.그리고 진행방향 右측으로 입면,약촌리쪽 하산도
가능하다.숨고리기 능선을 지나니 무명봉이고 암봉으로 보이는 西봉이 조망이다.완만하게 내려가니 안부이고 오르막이다.
낙옆이 깔린 사면길을 미끄럽게 갈지자로 올라간다.안부에서 10여분 오르니 13시55분이고 1998년도에도 있든 '등산로안내판'이
괴소0.7km라 지금도 그대로 쓰여있고 '7'자윗쪽의 가로글을 지워 버렸다.그리고 아래는 새로히 직사각형의 신고판을 설치해
놓았다.西峰(대장봉.755m)라 쓰여있다.이런 형태의 신고판은 옥과'설산'에도 설치되여 있었다.
급경사로 東쪽으로 내려가니 안부이고 헬기장이며 '배넘어재'로 가는 사면길이 보이고 이정표다.우회길이라 쓰여있다.右측은
'원효골'이라 쓰여있다.다시 급경사로 올라간다.마즈막에는 철계단을 올라가니 峰우리 인데 東峰이라 쓰여 있다.실제로는 東쪽
으로 조금 더 진행하니 東峰이고 직사각형모형의(초악산표시판과 같음)성출봉이라 쓰고 안내판의 철파이프에 꽉 매달아 놓았다.
14시25분 東峰인 성출봉을 동악산을 보고 北쪽 철계단을 내려간다.그런데 잠간의 철계단을 내려오면 등산로가 흙길로 상당히
미끄럽다.조심스럽게 내여와야 한다.해발630m정도의 '암릉'의 부처바위를 지나간다.조망은 左,右로 산줄기가 내려와서 도림사
쪽의 간신히 '곤방산'쪽의 조망이다.그러나 아깃자기한 암릉을 지나다 보면 조망정도는 눈에 들어오지를 않은다.
14시47분이고 표시기가 수없이 펄럭거리는 길상암 분기점인 안부이다.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작은뜰이 준비한 떡과 커피로 목을
즐겁게 한후 출발한다.우리는 직진이다.조금 지나니 솟아있는 두개의 바위사이의 중간부위에 가로로 돌이 얹혀있다.다리(橋)
모양이다.그리고 올라가니 동악산 쪽으로 조망이 확트이면서 암릉이 열린다.
전주 이현구씨의 표현이 재미있다.배넘어재에서 동악산으로 연결된산능선은 설악산의 '공룡능선'이고 우리가 가는 능선은
'천불동능선'같다고 한다.그러고 보니 그럴듯한 표현이다.머리속으로 그려보니 맞은 말표현이다.그리고 한차례는 내려가보고
또 한차례는 광주산꾼과 남원의 봉필원씨와 제월리에서 올라온 능선인 '마산봉'능선이 정말로 우람하게 보인다.
[마산봉}?참고로 적어보기로 하자-내가 2001년4월14일 도림사 입구의 60번도로에서 도림천을 보고 右측으로 월봉리 마을이
보인다.이마을 뒤로 올라가면 돌로 잘 지은 '가족묘(玉川.성씨묘)'를 9시35분에 출발하여 정상인 '동악산'을 지나서 삼거리에서
左회전하여 내려가면 右측으로 내려가는 숨어 있는 峰을 볼수가 있다.(배넘어재에서 오르면 右측임)지금도 잘 살펴 봐야 한다.
635봉을 지나서 [매봉(마산봉)0.6km.배넘어재4.7km.동악산4.5km.]이정표가 있는 '성남재'에서 左측의 상금리쪽으로 하산 한
바가 있는데 약6시간이 소요 되였다.(입면택시 이용 입면으로 나옴 당시전화번호 061)362-9955 김두현 기사 분이었다.
2001년7월15일 남원의 산꾼인 봉필원씨와 또한분인 광주분과 함께 삼명이 한여름에 이곳 [마산봉]을 찾었다. 이때는 청계동
매표소 못미쳐서 입면과 곡성군계 도로 표시판이 있는 곳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마산봉]으로 올라 가는 길이 있다.
경계판에서 10시35분 출발해서 동악산 주능 그리고 1998년12월6일 본인 표시기가 있는 삼거리에서 청계동폭포 경유하여
매표소에 도착하니 장장 8시간30분이 소요 되고 말았다.물도 부족하고 더위와의 싸움이었다.
다시 오늘산행으로 들어간다.15시10분이고 이리 저리 암봉을 올라갔다가 左측으로 절벽을 보고 진행하다 보니 이곳까지 왔다.
2001년11월24일 답사표시기가 있고 안부인데 3계단의 철사다리와 2계단의 철사다리를 건너간다.정면의 '동악산'을 보고 진행
하니 정면에서 소리치고 있다.'쇠똥바위'위다."거기 계시요-"하고 사진 한컷찍고 나도 내려간다.
그런데 바위형태가 가까히서 보면 또다른 모습이다.옆에서 보니 그냥 바위다.소나무와 암능이 절묘하게 조화된 등산로를 따라
간다.오름이 없기 때문에 그냥 진행한다라고 쓸수 밖에 없다.너무나 아름다운 산능선이다.뒤 돌아보아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다.
左측엔 동악산으로 가는 배넘어재 능선이고 右측으로는 형제봉에서 호텔쪽으로 내려가는 능선이고 정면에는 '동악산'이다.
그 중앙에 바로 부처바위공룡능선이다.도림천에서 끝이다.15시40분이고 이山 의 맥이 끝나는 암봉이다.내려다 보고 난후에 뒤로
약간 후진하면 右측으로 하산길이 보인다.만약에 암봉을 안간다면 左측으로 급경사길로 내려오면 된다.조심을 요할 필요가 있다.
15시47분 되니 지금도 여전히 '쇠줄'은 있다.한웅큼이라 수년동안은 인위적으로 철수안한다면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15시55분이고 파손된 '쇠줄'밭침대가 있는 바위너덜지대를 左로 건너간다.등산로는 좀 순한듯 해진다.그리고 '도림계곡'을 살작
오르니 주등산로다.도림사에서 배넘어재로 넘어가는 '주등산'로다.본인 표시기가 지금도 잘 자리를 지키고 있다.참고이지만
이곳에서 '들머리'산행은 권하고 싶지 않다.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지나칠 위험도 있다.
16시30분이고 '도림사'앞이다.그런데 계단옆으로 새로운 건물을 純한국식으로 나무를 짜맞추며 건물을 신축하고 있다.
아래는 통나무기둥이고 윗쪽은 넓은 나무마루다.어떻든 오늘 산행은 중식과 휴식시간 포함해서 7시간 산행을 하였다.거리는
개념도 만들어서 계산해 올리겠다.
우리는 전주 이현구씨의 車를 이용해서 다시 들머리인 삼기중(폐)앞으로 간다.김영래씨가 말한다."한잔 하실랍니까?"라고
묻는다.그러자 하고 옆의 식당으로 들어 가는데 괴소2구에살고 계시는 백계춘 형님을 만난다.반갑게 인사하고 식당으로 같이
들어간다.두 남자는 술은 안마신다.
'삼수니'씨인가? '작은뜰'인가가 한마디 한다."우리는 술마시는 불량학생이고 저분들은 모범생이라 틀려요-"란 말에 한바탕
웃고 만다.그런데 술값계산하고 나가든 여수팀들이 다시 들어 온다."술값이 너무싸서 저녁먹기로 했다"면서 다시 들어온다.
시원한 동태국에 다시 술한병이 추가 된다.역시 '술'을 불량학생만이 마신다.
여수팀은 여수로 가고 나와전주는 곡성으로 와서 또 헤여진다.이래서 오늘 산행은 끝-이다.어떻든 이山 을 답사 하지 못한분이
계시면 우리가 답사한 코스를 '꼭'한번 해보셔요.봄철 4월이라면 '땅철쭉'이 등산로 주위에 빨갖게 핀꽃을 볼수가 있서서 더욱
마음을 상쾌하게 할것입니다.*그리고 만약을 모르니 로프를 준비함도 현명 한일입니다.
2001년12월19일 광주 광역시 백 계 남 씀 017-601-2955
#교통편/일단 곡성터미널까지 오면 옥과행버스는 수리로 있고 바로 옆의'택시'를 이용해서 삼기중학교 앞에서 하차하면
된다.(곤방산편에 터미널 버스시간표 있으니 참고 바람). 옥과에서는 곡성행타고(30분배차) 삼기중학교 앞에서 하차함.
도림사-60번도로까지는 1.7km이니 걸어서 25분정도면 #60번도로와 만난다.잠시 기달리면 노선버스 온다.
*곡성택시; 061)362-0677. HP;011-602-4883. *곡성터미널 061)363-3919.
아래그림/개념도.'들머리'삼기중(폐)'임.
아래그림/전남.곡성군.삼기면.괴소리에 소재한 이山의 '들머리'는 곡성요금소를 나와서 左회전 하면 S.OIL주유소
앞쪽(삼기중.폐)의 들머리에서 본 '최악산'[나는 1/5만'국립지리원'기타 他지도에도 '최악산'이라 기재되여 지역에서
불러온 '초악산' 이라 표기안하고.[최악산]으로 표기함-
아래그림/괴소리마을회관 아래의 골목길이 들머리 지점이다.마을중앙으로 진행하면 右에서 내려온 골목길이 있으나 左측
비슷하게 진행하면 삼거리(자세히 보면 4거리)에서 정면으로 보면 측백나무와 묘지가 보인다.바로 진행 하면 右측으로 '대
나무숲'이 보이고 左측의 정면 밭건너로 윗쪽에 묘2기 그아래쪽에 묘3기가 보이는데 묘지 뒤로 산행길이 열린다.
아래그림/산행들머리임.
아래그림/2007년 월간'山'지 취재답사시의 표시기임.작은뜰.삼수니.김영래.전주'이현구'씨랑 산행함.
아래그림/마을회관 아래서 소나무길을 약1시간여 만에 만나는 '너럭바위'이고,이뒤로 난해한 암능코스 진행됨(로프설치할지역)
아래그림/아슬한 암능지역을 올라와서 본 정면의 암봉임.左로 등산로 있슴.여기서 뒤돌아 보면 '호남정맥'[연산]으로 들어가는
차일봉 능선이 조망됨.국사봉 左로 '통명산'도 조망됨.
아래그림/1998년11월4일 표시기임.그리고 2002년4월1일 올라가면서 덧씨우기 글씨임.당시에는 집전화임 062)526-2955)
아래그림/간신히 두손잡고 올라간 암봉임.멀리 '천마산'능선이고 그앞에는 '곤방산'능선임.
아래그림/左측에'최악산(697.1m)'과 右측에는 서봉(대장봉.744.5m)임.
아래그림/진행하다 만난 石循모습임.
아래그림/이곳은 삼거리인데 右측으로 표시기가 많이 붙어 있다.그러나 소나무와 바위가 있는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아래그림/미끄럽고 난해한 지점에 준비한'로프'설치하고 정상으로 오른다.
아래그림/해발697.1m인 최악산 정상임.1998년도 답사시는 페인트로 초악산이라 쓰여 있었다.하얀색이 보여서
혹시나 하고 올라가보니 '새똥'이 흘러내린 흔적이다.페인트 글씨는 없다.10년 지났는데-
아래그림/정상의 바윗사이로 보이는 암봉인데 진행 할수가 있다.나는 이곳 암능사이를 지나가곤 하였다.오늘은 이바위
아래로 진행해보니 右측으로 커다란 바위벽을 끼고 간다.될수있으면 암능으로 가기를 권하고 싶다.재미 있으니깐-
아래그림/최악산정상아래의 사면 길인데 보통 정상의 암봉을 최악산으로 보지를 않고 사면길로 가버린다.
그래서 이곳에도 左로 화살표 표시 정상이라 썼슴.희미한 표시기는 1998년도 표시기임.
아래그림/정상아래의 사면길에서 본 위험한 바웟덩이 모습임.애그~무서워라-
아래그림/기묘한 최악산 바위능선이고 여수'작은뜰'의 모습임.
아래그림/희안하게 서로 의지하고 있지요?'쌍둥이바위'임.
#지금까지 열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아래를 [크릭]하면 최악산의 산행기와 사진을 계속 볼수가 있습니다#
첫댓글 장문의 글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스니다. 하루는 고박 걸렸을 것이고. 눈도 피로하리라. 대단허요. 잘 읽고 갑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