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삼태극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후는 인도에서 오지 않았다?
연 개소문 추천 0 조회 508 06.12.24 07: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2.23 20:38

    첫댓글 님의 글의 오류를 지적합니다... 님은 가야국의 항해술이 미흡하다는 뜻인데/ 잘 생각하세요. 허황후는 인도에서 오신 분입니다. 따라서 가야의 항해술이 문제가 아니라 당시 인도의 항해술을 따져야 합니다...........이런 기초 사실조차 일일이 설명해야 하나요?..............

  • 06.12.27 11:54

    항해술도 그렇지만, 가약국민들이 머나먼 천이과정에 시조신화도 따라서 왔다고 보면 어떨가요? 초기 가야국은 한반도라고 보기보다 지금은 인도지나 부근으로 봄직하지 않을까요? 타일랜드가 옛날 이름이 샌러->신뤄->신라로 봄직한 것과 같이로 말입니다. 참고로 드립니다.

  • 06.12.24 21:31

    어떤 또라이 학자는 허황후가 반도에 있던 한사군에서 온 피난민 이라는 예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머 어찌됬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경남 일대 가 육가야의 땅이라 하는 건 완전 코미디 입니다..막말로 육가야의 왕이 동네 이장입니까? 명색이 나라 인디 여섯개 나라가 경남 일부에 다 있었다는건 말도 안돼죠...

  • 07.03.28 07:52

    고대 기록들을 보면 고대 동양의 '군현(郡縣)국가', 서양의 '도시(都市)국가' 들은 말 그대로 지금의 군 단위 한개 내지는 몇개 합친 면적 이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한반도 같이 산악 혹은 그리스 같이 산악 과 바다로 갈라진 고대 국가들의 '도시국가(Polis)'들이 그랬고, 로마제국 통일 이전의 이태리 반도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

  • 07.03.28 03:16

    양천허씨로써.....음 관심깊게 봤습니다. ^~^ 근데 진짜 허씨는 아니고 발음상 허라고 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만..

  • 07.03.28 07:44

    '이 종기' 선생도 '가락국 탐사'를 쓰시기전 인도의 '럭나우(아요오디아)'를 찾았을때 그 지역에서 오래된 성씨중 'Hu, Hir, Hur, Shu, Shur, Sir, Shir'등의 韓語音中 '허'와 비슷한 성씨를 찾느라고 애를 쓰셨답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 기록에 따르면 허황후 께서 임종前 세상에 자신의 성씨를 남기고자 수로왕께 간청 하니 수로왕께서 그것을 허락 한다 하여 '허락할 허(許)'氏 姓을 열 아들중 둘째 와 막내 아들에게 내렸다 합니다. ^^

  • 07.03.28 08:12

    우리 머리 속에 있는 서력 기원의 기준은 가능 하면 잊어 버리고 계산상의 숫자로만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는 언제 부턴가 서력기원 이전에는 이 세상에는 특히 '동양'에는 미개한 원숭이들만 살았던걸로 '세뇌' 되어 버렸습니다. 한반도의 고인돌, 만주와 중원의 피라밋, 만리장성, 병마용갱, 필리핀의 계단식 산악 논 등은 이미 서력 기원전에 이루어졌던것 들로서 서양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뛰어난 과학 과 문화가 있었습니다. 당시 인도의 항해술은 이미 기원前 2~3세기경에 중국의 해남도에 무역선을 보낼 정도였답니다. ^^

  • 07.10.31 15:06

    정말 공감할 만한 글입니다..늦게 읽습니다. 정말 제 머리가 서력으로 모든 역사가 점철되어지고 있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