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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과 기름으로 / 이봉주 (봉주르) 인생이란 혼자 살수 없는 법인가 봅니다. 그래서 조물주께서는 돕고 살라고 사람을 인(人) 기대어 살으라는 뜻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참으로 그럴뜻 합니다. 또한 인간이란 세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그 인간이 있으면 안될 사람과 (trouble make) <둘째> 그 인간은 있으나 마나 한 사람과 (nominal make) <세째> 그 분은 꼭 있어야 할 사람입니다.(peace make) 첫째 부류는 = 사람들과 이웃,교회,사회, 국가등등과 만나는 사람들에게 물심양면으로 해(害)를 끼치며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의 사람으로 정말로 태여나지 말어야 될 사람이고 둘째 부류는 = 그 인생은 있으나 마나 한 사람으로 자기혼자와 자기 가족만 호의호식하면서 이웃이나 친구친척 국가에 아무런 유익이 안된는 (nominal make) 나혼자와 내 가족만을 생각하면 돼지처럼 사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구요. 세째 부류는 = 한가정의 아내나 남편으로써 아이들의 부모로써 또는 자녀로써, 교회나, 사회나, 국가에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지요. 즉 피스 메이커(peace make)를 말하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유익을 행복을 도움을 평안을 끼치는 그런 분을 말하는 것이지요. *^^ 그런점을 생각할때 구절초향기는 세번째의 부류로 모든이들에게 유익을 주는 이들이 모이는 곳으로 연기(눈물을 나게하는)가 아니라 향기 (아름다움과 치유(아로마 요법)의 장(場)이 되고 있음)에 늘 편안함을 느끼는곳 ! 격식이나 허례를 차리지 않아도 되는곳, 속에 부글부글 끌어오르는 것이기를 다 터놓고 삭일수있는곳, 푸념을 하고 응석을 부릴 수 있는 곳, 이렇게 함으로 속이 흐련해지고 다시 재 충전을 받아서 시집살이를 잘 할수 있도록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는 마음의 고향인 이 둥지, 이와 같이 마음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주는곳,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뉴스타트 샘터가 바로 이곳으로 알고 자주 뵙기를 소원합니다. 구절초향기 만남의 장소 이 곳이 친정집이구 친정식구들이 아닐까요? 아름다운 향기와 생명의 빛으로 가슴으로 나누는 가상공간에서 위로받고 격려하고 꿈과 소망을 주고받는 일에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오며 등불과 기름으로 늘- 함께하며 친정식구같은 회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과 평안의 진짜 주인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삼가 문안 드립니다. 샬롬!
우리 손을 잡아요
내가 꽃이 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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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향기로운 글 감사합니다.감미로운 찬양도 뉴스타트의 등불과 기름의 오심도 모두 반가운 환영입니다.
한해가 저믈고있는12월중순을 넘기며 밖의 기온은 매섭고 차갑지만 이곳에 오시는 분들의 마음이 넘- 따뜻하고 친정집에 온것 같이, 온실처럼 따스함을 느끼게 하시는 코스모스님은 정말로 피스메이커입니다. 살롬 ^^
새해엔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복을 최대한으로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Peace make ~ 정말 멋진 글이셨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하시되 이는 그분이 독재자 이기때문이 아니고 무엇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지를 아시기 때문이라지요 평화의 글 감사 합니다
엔돌핀이 나올수있독 글을 남겨주신 님은 정말로 멋진 분이십니다.
그리고 세째 부류에 해당하시는 "피스 메이커(peace make)"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꾸-우 벅
해피 뉴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