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9일 부부동반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렌트카를 1주일 190유로에 빌려(폭스바겐1600cc 80km밖에 안뛴 새차) 약 2160Km의 주행을 기록하며 유채꽃이 한창인 유럽의 정취를 맛보고 왔다.일정은 프랑크푸르트북서쪽으로 있는바카라치성과 엘츠성을 보고 퀼른대성당을 들려 암스텔담,부르셀의 그랑뿌라스광장과 오줌누는 소년을 보고 룩셈부르크를 거쳐 하이델베르그에 와 3일간 묵었다.
보통 작은 호텔(2인1실)이 아침포함 75내지 85유로인데 3일간 55유로씩에 깎아주었다.
부르셀에서는 오줌누는소년동상이 앞에 바라다 보이는 호텔에서도 75유로에 잤다.
암스텔담은 교포민박에서 60불에 지냈다.
본인은 항공사직원혜택으로 비행기삯도 적었고(둘이서 280불) 경비를 그리 많이 안들이고 잘 구경하고 돌아왔다. 여행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시면 이메일이나 전화바람.
Eltz Castle(구 독일화폐에도 찍혀있었다는 멋있는 성-프랑크푸르트에서 100Km북서쪽)
|
첫댓글 정말 아름다운 사진들이네. 산에서도 가끔 만나세.
김웅배동창이 프랑크푸르트에 부임하니 축하하고 그 아름다운 곳에서 2년이나 살 예정이라니 무척 부럽네.
사진이라니..... 저녁때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다시 천천히 맛보아야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