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명리학의 학문적 접근을 해본다는 의미는 주역을 통하여 음양오행의 구체적 실체에 접근한다 함이니 반갑기 그지 없는 일이다. 의리적으로 접근하여 공부한 주역의 역학도에게 있어서 사주팔자는 미신적 의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보니 새삼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兩儀에서 4象으로 분리할 때 까지는 하나의 음양의 氣로만 설명할 수 있었으나 8卦로 3변화된 小成卦의 완성에 이르러는 五行이 구체화되어 하나의 形態로 物像化되어 가시화된 오행의 상생상극의 원리에 의하여 인륜과 천륜의 돌고도는 순환적 생노병사, 원형이정, 춘하추동,고집멸도의 반복순환하는 원리로 사주팔자의 길흉화복을 상수적으로 추리풀이
시도가 漢代이후의 수많은 학자들에 의하여 연구발전하여 당나라의 이허중에 이르러 오늘날의 일주(日柱~日干중심)를 중심으로 사주명리학의 기원이되고 서자평에 이르러 오늘날의 일간를 중심으로한 네기둥 사주팔자가 완성되었습니다.
전적으로 사주는 미신이 아니고 지혜의 한계에따라 아는 것 만큼 알뿐이고, 보일 뿐이지 정말로 헛된 학문이 아님을 이번 특강을 통하여 우리 회원들의 혜안의 지평을 열어줄 것임을 확신합니다. 특강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서 9시반까지 본 학회에서 지산의 格局과 用神중심으로 강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주 진행하는 사주명리 강의도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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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기 그지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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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보니 새삼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兩儀에서 4象으로 분리할 때 까지는 하나의 음양의 氣로만 설명할 수 있었으나
8卦로 3변화된 小成卦의 완성에 이르러는 五行이 구체화되어 하나의 形態로 物像化되어
가시화된 오행의 상생상극의 원리에 의하여 인륜과 천륜의 돌고도는 순환적
생노병사, 원형이정, 춘하추동,고집멸도의 반복순환하는 원리로
사주팔자의 길흉화복을 상수적으로 추리풀이
시도가 漢代이후의 수많은 학자들에 의하여 연구발전하여 당나라의 이허중에 이르러
오늘날의 일주(日柱~日干중심)를 중심으로 사주명리학의 기원이되고 서자평에 이르러 오늘날의
일간를 중심으로한 네기둥 사주팔자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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