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에도 공동체가 사용하는
community center 가 있습니다
일명 “문화센터”라고 합니다만
사실 이 단어를 몇 년째 못 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큰 마음을 먹고 시작해 봤습니다
m과 m이 같이 붙어있는 경우는 대개가 받침과 그 다음단어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런 결과는 “꾸며놨지”로 봤습니다
현재의 사회로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위해 “꾸며놓은 것”인가 보다 했죠
그리고는 맞는지 확인을 하기위해 세계언어들에게 물어 봤습니다
그런데 세계의 언어에서의 nuance 는 “함께 무리로 이끄는 분위기”였습니다
어! 이게 아닌데 하면서 더욱 더 풀어 보니
어차피 ~y는 명사로 만들기 위해서 붙였다고 생각하니
communit가 남네요. 또 생각했죠
“큼무니다” 이게 현재의 발음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큽니다"의 일본어 발음같죠? "크무디다"
그 때 문득 떠오르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큰 무리다”였습니다. 이 단어 하나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즉, “큼무니다” ⇋ "큽니다" ⇋ “큰 무리다”가 되겠지요
같은 의미의 기본 단어였을 것입니다
요즘은 잘 쓰는 단어가 아니라서 힘들었지만 옛날에는 많이 썼나봐요
유명인터넷에 어원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어원1] 그리스어: communis (공통의, 함께하는) ⇒ 큰 무리였어 |
[어원] kommein (함께 나눈다) ⇒ 큰 무리인, 큰 무리네 |
아래에 있는 세계의 26개국의 언어들과 함께 놀아 보세요. ♡♥
2475. community (커뮤니티, 사회, 군집, 단체, 공동체):
1. 크무니다 ⇋ 큽니다가 어원
2. (모이니) 큰 무리지, 큰 무리다
* 라틴어: civitas ((같이) 가보쟀어 ⇋ 가보자고 하다)
communitas (크무니다 ⇋ 큽니다 ⇋ 큰 무리다 했어)
societas ((같이) 사궜댔어)
commune (크무네 ⇋ 크네)
* 남아프리카: gemeenskap (크면 섞어삐)
* 카탈루냐: comunitat (큽니다 ⇋ 큰 무리다 했다)
* 중국: 社區
* 크로아티아: zajednica ((일꾼들이) 짜졌다니까)
* 체코: spolecenstvi ((쓸만한지) 써보라 캤다삐 ⇋ 써보라 카네(?))
* 덴마크: fællesskab ((무리에) 빨리와서 섞여삐)
* 네덜란드: gemeenschap (크면 섞어삐)
* 핀란드: yhteiso ((무리에 들어오니) 어떻소?)
* 프랑스: communaute (큽니다 ⇋ 큰 무리다 ⇋ 큰 무리데이)
* 독일: gemeinschaft (크면 섞어삐다)
* 헝가리: kozosseg ((같이 일하러) 가줬었지)
* 아이슬란드: samfelag ((친구로) 삼아뿔라고)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masyarakat ((우리는 친구니까) 마시라 카네)
* 아일랜드: pobail ((같이 일할 사람을) 뽑을)
* 이탈리아: comunita (큽니다 ⇋ 큰 무리다)
* 일본: コミュニティー
* 한국: 공동 사회의, 공동체
* 노르웨이: samfunnet ((우린 공동체로) 삼아뻔니다 ⇋ 삼아버렸습니다)
* 폴란드: spolecznosc ((일꾼으로) 써보라고 짜냈을까)?
* 포르투갈: comunidade (크무니다 ⇋ 큽니다)
* 스페인: comunidad (크무니다 ⇋ 큽니다 ⇋ 큰무리(가) 되다)
* 스웨덴: gemenskap ((무리에) 가면 섞여삐)
* 터키: topluluk ((다른 사람들을) 또 부르리까?)
* 베트남: cong dong (公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