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소고기 국밥
1. 위치
경남 함안군 함안면 면사무소 앞에 소재
남해 고속도로 함안 인터체인지에서 함안읍 함안군청 앞을 지나 진동 방면으로 계속 직진하면
함안면 소재지가 나옵니다. 거기서 함안면 사무소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찾기가 쉬우니 여기서 국밥집을 물어 보면 됩니다. 모르는 사람 없음)
2. 주차장이 있으며 근처에 국밥집이 여럿 있으나 손님은 이집에만 몰림
3. 진한 소고기 육수에 소고기 살점이 많이 들어 있으며 국을 아주 듬뿍 줍니다.
국수를 좋아 하시면 소고기국수를 달라 하시면 됩니다.
4. 한 그릇에 3,500원
[김해시청 후문 ] 춘하추동 밀면
김해시청 후문쪽으로 내려오면 굴국밥이라는 간판이 보여요.여기서
골목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간판에 추하추동 밀면이라는 간판이 있음.
주차장은 바로 마주보는편에 보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밀면 육수가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
전화번호는 모르겠네요.
다음에 지나가면 전화번호랑 가격표]
확실히 가르쳐 드릴께요.
김해 오시면 한번가보셈...맛나요.
전화번호 : 055-337-1616
거제도 음식점 / 예담 (차와 식사)
[경남 김해시 어방동] 두레마을 - 갈치식혜,갈치구이
두레마을
3대째 이어져 내려온 갈치요리 전문점~ 집안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흉내낼수 없는 손 맛~!!!
위치 : 경남 김해시 어방동 / 동김해 IC로 나와서 인제대 방향으로 500m 직진해서 조방낙지 음식점에서 좌회전하면 우측에 위치.
메뉴 : 갈치식혜,갈치구이,갈치찌개
전화 : 055-324-2324
김해 외동 20년전통의 맛집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uMpm%26fldid%3D4GBm%26dataid%3D2647%26fileid%3D1%26regdt%3D20070515113809%26disk%3D3%26grpcode%3Dsara3040%26dncnt%3DN%26.jpg)
매콤한 맛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겁니다.
두루치기 2인분 10,000원 매콤한 닭발이 5,000원 꼼장어 2인분 10,000원
저렴한 가격에 비해 기본안주도 훌륭하구요
늘 북적북적이는 바람에 초저녁에 오시지 않으면
한참을 대기해야 하는 곳입니다^^*
위치는 김해 외동 롯데리아 뒷골목 먹자골목 내에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uMpm%26fldid%3D4GBm%26dataid%3D2647%26fileid%3D2%26regdt%3D20070515113809%26disk%3D32%26grpcode%3Dsara3040%26dncnt%3DN%26.jpg)
맛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다니며 먹는 미식가 카스가 일주일에 5번이나 찾게
한 김해시 외동의 한 음식점 입구의 모습입니다
김해시 외동에 위치한 '토란과 찜국' 이란 음식점이야말로 바로 손맛이 뛰어난
경상도 전통의 토속음식점이다.
5,000원 하는 토란찜국 한 그릇에 두릅, 들깻잎, 고사리, 냉이, 취나물, 마늘쫑,
향채 등 각가지 채소와 산나물로 만든 무침과 장아찌류 반찬이 12가지가 상에
오르는데,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반찬이 나의 입맛에 아주 그만이다.
이곳에서는 음식을 선택할 권한이 손님에게는 없다.
오직 이곳의 요리사이자 주인인 이다정씨가 주는대로 먹을뿐, 식단도 하루는
토란국, 또 하루는 토란찜국 뿐이다.
하루에 파는 밥상이 50그릇 한정으로서, 점심에만 영업을 하고 일요일, 공휴일엔
휴업이다. 장사를 끝낸 오후에는 산으로 나물을 뜯으러 간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주인 마음대로이다.
그러니 사전에 예약을 안 하면 빈속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
토란찜국은 경기도 사람들에게는 낯선 음식이다.
생소한 이 음식은 서부경남지방의 토속음식이자 대를 물리는 집안음식이라고
하는데, 서부경남지방에서도 산청지방에서는 찜국에 쇠고기를 넣는데 반해
하동지방에서는 다슬기를 넣는 것이 특징이다.
하동이 고향인 이다정씨의 찜국에는 당연히 다슬기가 들어가 있는데 그것이
숙취에도 좋다.
재료는 토란대와 표고버섯, 다슬기, 들깨가루, 쌀가루와 산마 등이다.
이 음식에서 사용하는 조미료라고는 오직 조선간장 하나뿐으로 파, 마늘, 고추,
후추, 참기름이나 설탕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걸쭉한 죽 같은 토란찜국은 집에서 어지간히 많은 손님을 대접하여야할 때
안성맞춤인 음식이다.
그저 이 토란찜국과 밥 한 공기, 김치 한 가지만 있어도 그만이기 때문이다.
강장, 지사, 태독, 우울증에 좋다는 토란에다 표고버섯, 산마, 다슬기, 들깨 등
온통 몸에 좋다는 재료들이 들어있는 토란찜국은 보양식으로서 특히, 중년이후
남성들에게 좋다고 하는데, 오늘저녁 남편을 위하여 손맛 가득한 토란찜국
김해와 창원의 경계지점인 김해시 진영읍 좌곤리 일대 국도 14호선 700여곒의 양쪽 도로변에는 갈비집이 10여곳 죽 늘어서 음식촌을 이루고 있다.
이곳 음식점들은 주로 생갈비를 비롯, 양념을 한 소·돼지갈비를 메뉴로 내놓고 있지만 집집마다 덤으로 나오는 음식을 별미로 손님들을 끌기도 한다.
이들 음식점은 넓은 주차공간 등 편의시설도 부족함 없이 갖춰 주말과 휴일에 가족단위 또는 단체손님들이 대중을 이루고 있지만 음식점마다 확보한 단골손님 숫자 역시 만만찮다.
입간판에는 ‘50년의 전통 갈비맛집’ ‘전통향토음식점’ ‘이야기마당’ ‘무연숯불’ 등의 글귀를 내걸어 손님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청아가든(055-343-4406)은 이곳에서 10년간 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고기에 덤으로 내놓는 뚝배기된장이 인기가 좋아 된장맛에 혹한(?) 손님들이 꽤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멸치맛 국물에 된장과 바지락 고추 두부 호박 미더덕 등 재료를 넣고 끓인 뚝배기된장은 고기를 곁들여 먹어야 제 맛이다.
바로 옆 선아리랑가든(055-343-6166)도 10여년째 한 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직접 개발한 지하수를 퍼올린 물로 조리하고 무연숯불설비까지 갖춰 음식마다 깔끔한 맛을 내고 있다.
감나무골갈비(055-343-2377)의 경우 불판에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을 곁들여 갈비맛에다 특유의 버섯향이 감칠 맛을 더해 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언양숯불갈비(055-342-2585)는 울산 언양지역에서 갈비집 50년의 경험을 살려 전통의 갈비맛을 손님들에게 선보이며 아래층에 이야기마당으로 민속카페를 차려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한우 생갈비를 고집하는 동백가든(055-342-1744)은 순수 전통음식인 백김치 쌈 된장찌개 등으로 어머니 손맛을 원하는 손님들의 구미를 맞추고 있다.
금강갈비 백두산갈비 등 음식점은 노래연습장까지 갖춰 직장인 등 단체손님들이 원할 경우 노래연습장에서 여흥으로 하루의 쌓인 피로를 풀도록 하고 있다.
솔밭가든(055-342-2515)은 현재 내부수리로 다음달초에 문을 열 예정이며 고기맛은 어느 집이나 엇비슷하다 생각하고 손님을 모시는 종업원들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제일갈비(055-342-0080)는 생갈비 양념갈비의 가격에 거품을 빼 절반가량 가격으로 손님을 모셔 음식맛에다 파격적인 음식값 세일로 경쟁에 나서고 있다.
천궁갈비 산장갈비 금산갈비 백두산갈비 등 음식점들도 드러낼 수는 없으나 고유하고 독특한 갈비맛을 빚어내는 비법으로 성업중이다.
진영읍 좌곤리 일대 갈비집들은 질좋은 육류를 구하기 위해 내로라하는 도축장 등 여러 곳으로부터 육류유통망을 형성하고 있어 이 일대 갈비집의 맛을 보기 위해 부산 경남은 물론 멀리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손님들이 찾고 있다.
갈비집 사이에 군데군데 자리잡은 옛날손짜장 삼원보신탕 흥림농원 고향산천쌈밥 등 음식점들은 갈비와 다른 새로운 먹거리를 내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흥림농원(055-342-1537)은 촌닭 백숙 삼계탕 오리불고기 등 메뉴로 건강식단을 자랑하고 있다.
맛으로 승부를 건 이곳 음식점들은 항상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소문난 음식을 찾아 배워오는 등 애를 쓰고 있다.
밤이면 국도 14호선 도로변에는 이들 음식점 네온사인 간판의 불빛이 식도락객들을 손짓하며 어둠을 밝히는 한편 가로등 역할마저 톡톡히 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 흥동 일대는 ‘먹거리 백화점’이다.
민물매운탕 횟집 한정식 숯불고기 삼계탕 오리구이 칼국수 등 김해시내에 흩어져 있는 별미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듯해 이곳에선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메뉴를 택할 수 있다.
전하교~서김해 인터체인지에 이르는 이 일대가 새 먹거리촌으로 떠오른 것은 2~3년 전부터. 이전엔 비닐하우스 재배지였으나 90년대말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택지가 조성된 후 하나 둘씩 들어서기 시작해 지금은 40여곳으로 늘었다.
음식점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곧게 뻗은 도로변에는 갖가지 요리점이 늘어서 야간엔 네온사인이 별천지를 연출하기도 하는 이곳은 부산에서 20분 거리다.
한 음식점 주인의 말처럼 “어제 육류를 즐겼다면 오늘은 가벼운 칼국수, 내일은 정갈한 한정식으로 입맛을 맞출 수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외식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해는 경남 최대의 양돈지역인데다 태강산업 김해축산물공판장 등 인근의 대규모 도축시설이 있어 이 지역 육류의 신선도와 뛰어난 육질에 한몫을 하고 있다.
한우마을(대표 김정수·325-2239)은 김해지역 육류의 선도가 탁월하다는 이점을 살려 음식점 한쪽에 정육을 전시, 손님들이 부위별로 고를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오리궁전(대표 김은지·338-5005), 동강부부오리촌(대표 탁경숙·332-3352) 등 오리요리점은 양념구이 소금구이 오리백숙 오리탕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선요리인 황토오리구이는 3~4시간전에 예약해야 제맛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한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흙마루(대표 정이득·321-8500)는 회 수수빈대떡 전복 해삼 갯가재 튀김 갈비찜 등 30여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흥동제주생갈치(대표 김재길·328-5900)는 갈치찌개나 갈치구이에 비름나물 취나물 등 10여가지의 나물반찬이 푸짐하다. 이곳 갈치찌개는 얼큰한 탕에 수제비까지 곁들여 추천할만하다.
흥동 먹거리촌은 통나무 기와 흙담으로 꾸민 전통가옥풍에 아늑한 정원을 갖춘 이색건물로 맛을 더하고 볼거리도 제공한다.
뜨락엔 야외식탁에 갖가지 조명과 분수대로 단장했는가하면 실내장식도 고풍스럽거나 산뜻해 가족 외식이나 연인 친목회의 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식후엔 주변의 카페에서 한잔의 차로 맛과 멋을 더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