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서울시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6월 30일 한정면허 종료에 따른 서울시의 간선 4개회사 버스운전자 대책에 대해 다은과 같이 건의합니다.
1. 버스운전자의 04년 버스운행체계 개편과정에서 발생된 손실임금 보전과 버 스운전자의 대시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04년부터 도입하여 10년까지 년 20억씩 지원해 오던 근로자 성과급을 시내버스 재정 적자를 이유로 폐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간선회사 운전자의 호봉 손실임금 보전차원 에서 지급하던 성과급 폐지는 사실상 임금 삭감이므로 재검토할 것
2. 만일 성과급 폐지한다면, 간선버스운행시간을 지선버스 처럼 04:30~24:30 분으로 단축하고 운행시간 단축이 어렵다면, 심야근무 수당을 지급할 것
3. 6년 한정면허 단축에 따른 버스운전자의 전원 고용승계와 근속인정을 새로 운 운영협약서에 서울시가 제시하여 명시할 것
4. 위의 내용을 이행하기 어렵다면 버스운전자를 04년 이전에 근무하던 지선업 체로 돌려 보내고, 차기 계약에는 기간제 고용계약서에 서명을 요구하지 못 하도록 지침을 업체에 내려 보내 버스운전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 시켜 대 시민 서비스와 안전운행에 전념 하도록 할 것을 건의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