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2 해마다 시월이면 목도하는 풍경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56 12.10.15 10: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15 13:19

    첫댓글 참으로 안타까운 사정입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요. 좌익 공산주의 종북주의자들이 지금도 기회만 있다면 설처대니 문제입니다. 경찰은 예나 지금이나 현 정부의 치안질서의 선봉장에서 늘 고생을 하고 있지요. 자유당, 공화동, 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평민당, 김대중당, 노무현당 할 것없이 국민을 위해 봉사했지요. 경찰을 부정하고 욕하는자 의심받아 마땅한 사람이요, 집단입니다.

  • 작성자 12.10.15 14:37

    여순반란사건 당시는 경찰만 일방적으로 희생을 당했지 경찰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제가 수개월을 걸쳐 당시 관여한 생존자를 만나 조사를 했는데, 경찰은 피해만 당했습니다. 당시 누구에게 들었다는 허튼 말을 퍼트린 사람은 고발을 당하기도 했지요.

  • 12.10.17 15:28

    몇년전에 저도 해마다 시월이 오면 이란 시로 행사장에서 낭송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저는 그때 할머니 한분을 만나 실제상황을 들었고 그 것으로 글을 썼습니다.
    참으로 아팠고 힘들었습니다..선생님도 그러셨을겁니다. 더구나 일하던곳이었기에 이유야 어떻든 무고하게 희생되신 분들께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해야겠습니다. ps: 이들의 신분은 (끝에) 끝내가 아닌가요? 조심스러워서요,,
    날씨가 조석으로 변화가 큽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2.10.17 17:44

    반란군과 지방폭도들의 만행은 차마 입에 올릴수 없도록 잔인했습니다. 억울한 주검을 했다는 사람중에는 그렇게 못된 짓도 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자 지적해 줘서 고맙습니다,^^

  • 20.07.19 19:23

    여순반란사건은 한국근대사에 빠질 수 없는 사건이지요. 그러기에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사람과 유족들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 작성자 20.07.19 19:52

    여순사건은 실상이 많이 왜곡되어 있습니다. 당시 경찰관이 72명이나 집단 살해를 당했는데 진상규명을 하자면서도 그 이야기는 쏙 빼버리고 말을 하니 어처구니가 업쇼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