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퇴근길에 앞을 지나다니던 차에... 한번 들려봤습니다.</P>
<P>위치는 1번국도 의왕 보건소 사거리에 있습니다...</P>
<P>가격대는 햄벅스테이크가 만원대 초반</P>
<P>스테이크가 2만원대 중반에서 3만원 초까지 더군요...</P>
<P>스테이크에는 빵과 숲, 샐러드, 디저트가 포함되구요...</P>
<P>결정적으로 부가세 별도라는 거...</P>
<P> </P>
<P>아이들 땜에 제대로 맛도 못본... 리필도 해주더라는...</P>
<P> </P>
<P>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14_cafe_2009_03_07_02_51_49b162b67f0a0' width=706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BR><BR>단호박 스프... 4명이 가서 3가지 메뉴를 시켰는데, 사람수대로 주더라는...</P>
<P>우리 큰아이 표현을 빌자면 먹을 만 하더라는..</P>
<P>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1/10_cafe_2009_03_07_02_51_49b162b6b24f1' width=706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BR><BR clear=all>망고소스의 샐러드... </P>
<P>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5/15_cafe_2009_03_07_02_51_49b162b71ee1f' width=706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BR></P>
<P>스테이크 3종 셋트...</P>
<P>햄벅 스테이크는 제 입맛에는... 인공가미 맛이 많이 나더라는</P>
<P>스테이크는 미디엄 웰던으로 주문을 했는데</P>
<P>스트립 스테이크는 많이 익혀서 나왔고, 좀 질기더라는... </P>
<P>프리미엄 스테이크는 제법 먹어 줄만 했습니다.</P>
<P>방목한 소는 육질이 질기죠... 해서 도축 무렵에는 곡물을 먹여서 육질을 관리하는데</P>
<P>300일 이상(몇일인지 자신없다는) 곡물로 키운 등급을 프리미엄급이라고 한다죠?</P>
<P>총평을 하자면 아웃백 보다는 낫더라는...</P>
<P>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9/2_cafe_2009_03_07_02_51_49b162b756fe7' width=706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9/9_cafe_2009_03_07_02_51_49b162b7a3a7a' width=706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8/15_cafe_2009_03_07_02_51_49b162b7ed713' width=706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BR><BR clear=all><BR clear=all></P>
<!-- -->
]]>
첫댓글 오홀 이런 조은 곳은 혼자만 가시고.... 미워할테닷!
평소에 잘해주시면서 미워하겠단 말을 하시는게 순서가 아닐지...^^
아니, 이 이상 멀 더 바란단 말입니까 ^^;;;;
두분도 여우야와 울프같은 사이신가요?
그러게요.. 답글이 예사롭지 않은데..
재미있는데 왜 중간에서 끊어요? 두분 계속하세요~~ ㅋㅋ(좀 있으면 장풍도 나옵니다)
그래요.. 모두 제 잘못이예요... 미워하지만 마세요...
단순 회사동료이자 바로 옆자리에 있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여우야님과 울프님의 경우와는 저~~~언혀! 다릅니다. ^^;;;;;;;
여기 지나가면서..가보고 싶었던곳인데..
아웃백보다 낫다면 먹을만 하겠군요
^^
좀 도움이 되셨기를... 근데 제 입맛은 저도 못 미더운지라...
센스있는 사장님이시네요.저 갠적으로 네명이 3인분 시켰다고 딱 3인분만 나오는 식당 미워합니다.
그러면..왠지 기분나쁘더라구요..
나오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주문조차 받으려 않는 극악한 업소도 있다는...
저는 그러면 빈그릇하고 숫가락 하나 더 달라고 합니다~(그냥 그렇게 가져다 주는 곳도 있습니다....ㅡ.ㅡ;;)
아웃백 보다 훨씬 낫죠..맛도 맛이지만 음식점 분위기나 서빙하시는 분들까지요...
오!~ 가야겠는걸요 ㅎㅎ 아웃백은 못미더워서;
이젠 주말에 런치 안해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