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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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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필 자식 키우기
야생초 추천 0 조회 135 11.08.20 10:2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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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0 11:44

    첫댓글 소나무, 국화, 장미, 철쭉도 있고 벌,나비,잠자리도... 잠자리가 좋아야 말 잘 듣는 2세들이 ㅎㅎ

  • 작성자 11.08.20 14:08

    요즘은 [개념있는 부부]들도 많아 져서 독창적인 가정교육, 대안학교 이용, 직업교육의 활용등등 달라지는 모습도 보여집니다. 반갑읍니다.

  • 11.08.21 04:35

    아이들에게 일월화수목토를 가르쳐 주고 그것을 존귀하게 여기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심어줘야 되는데 세상은 오로지 금금금~~~~~오로지 금금금으로 미쳐 돌아가니 아이들 키우기가 겁도 나고 힘이 너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 아이들에게 오로지 금을 취득하는 검투사가 되길 강요 당하고 있는 천민자본주의 사회 이것 반드시 붕괴 됩니다.

    야생초님 즐 하루되길요^^

  • 작성자 11.08.21 09:26

    [천민자본주의의 붕괴]에 대해서는 공감과 지지를 보냅니다. 어차피 현재의 상태는 한 쪽은 인내의 임계점을 넘어서는 상황같고 다른 쪽도 성장의 기반이 약화일로요, 분노와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감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그 형태와 속도가 문제인데 내년이 그 분기점이 되겠군요. 찿아 주셔서 고맙읍니다.

  • 11.08.31 13:53

    갓 태어난 후손을 돌보는 여러 형태를 분석 해주신 부분도 잘 읽었구요.... 요즘 아이들이나 직장인들에게 함께 사는 가족들이 함께 밥상에 둘러 앉아 아침밥을 먹고 왔는지를 물으면 얼마나 손을 들까요? 밥상머리 교육의 부재가 이런 결과를 낳은 것일까요. ㅠㅠㅠㅠ 분명 해산과 가족부양의 고통은 징계로부터 시작하였지만 자식은 장수의 전통에 가득한 화살같고 면류관이요 기업이며 선물이라 했는데요.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는 세상 그 어떤 고통보다 전무후무한 출산의 고통도 잊고 또 다시 잉태하는 순리를 또한 주셨다고 하는데......고맙습니다

  • 11.08.31 14:05

    고령화와 저출산...사회의 복지패러다임에 대해 한 위정자는 많은 고민을 했었던 모양입니다. 수도권인구집중으로 인한 전국토지활용비효율성이란 대목에서 결론은 분산을 ... 출산장려정책으로 출산율높이기 등. 지금은 다시 거꾸로 가고 있는 것도 같지만요... 한 국가의 정책으로도 그 국가의 출산율이 좌우되기도 하겠지요. 출산장려책만으로 절대 불가능할테지만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본인의 자식은 대학 갈 수 있는데 안보낼 자신있냐구..... 물론 자신 없지요.

  • 11.08.31 14:08

    그렇지만 제가 노인이 되어 경제활동이 수도권이나 도심에서 이루어질 필요가 없다면 제가 깔고 앉아 있는 이 자리를 후손에게 물려주고 비어있는 지방으로 이사할 계획은 있노라고......갖은자가 또 갖고 임대차 놀이하도록 권하는 이번 정책은 정말 물려야 할 정책이기도 하지요.... 현대인들이 자식을 낳지 않는 상당한 부분이 양육비용때문인 것을 감안하면 이 모든 것들은 출산을 저하시키는 요인들이기도 할테니까요..

  • 11.08.31 14:15

    어찌하다 보니 코끼리가 통나무같다고만 하는것 같기도 하지만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을 작용하게 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자본의 흐름은 많은 것을 바꾸어 놓을 수 있겠기에 하는 말이겠지요. 이 일부가 또한 매슬로의 동기위계설에도 이현령비현령될 수도 있음일테니요..... 두서 없는 댓글 이제 그만해야겠네요. 너무나도 다양한 이유의 출산율저하에 너무나 안타까워서 두서 없는 댓글을 올려봅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9.08 15:11

    사정으로 답글이 늦어 미안합니다. 관심이 깊으시군요. 저도 잘 모르겠읍니다만 [삶의 질]문제와는 직결되 있어 보이는군요. 지도층과 기득권세력이 [성장과 분배]라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위선과 기만을 수정해서 [복지와 균형]의 길로 가 준다면 대중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그때 부터 본격적인 출산율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11.09.02 13:19

    자식 농사가 제일 힘들죠...

  • 작성자 11.09.08 15:12

    힘들지만 즐거움도 있고 보람도 있읍니다. 그래서 제일 힘든 모양입니다만.....고맙습니다.

  • 11.09.02 16:25

    한때는 산아제한을 강조하더니 30년도 못되어 이젠 출산장려를 하고...
    욕심이 죄를 잉태하고 그 죄는 번민을 갖게하고...

  • 작성자 11.09.08 15:14

    세상이 참 빨리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또 어떻게 달라질지....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9.07 14:55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데 그게 참...

  • 작성자 11.09.08 15:17

    비우기는 정말 어렵고,,,잠시라도 슬쩍 내려 놓고 마음을 좀 추스리고,가다듬고 ...그리고 좀 정리,정돈을 해서 그렇게 살아 가는 게 아닌지....고맙읍니다.

  • 11.09.21 16:38

    맞습니다~ 요즘은 자식 키우는 것도 경쟁이지요..부모들의 대리만족..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 작성자 11.09.23 12:00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11.07 05:03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11.07 14:37

    감사합니다.

  • 12.08.23 01:07

    좋아요~~
    좋은 글 감상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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