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동해안 자전거길을 가자고 계획을 세우고 4박5일(10.01~10.05)의 일정으로
동해안 자전거 여행을 떠났다.
가기전 부터 무척 기대가 된다. 일부 구간은 2009년 겨울 장기도보때 걸었던 길이고.
일부구간은 2019년 겨울장기 도보때 걸었던 길이기 때문이다.
3명의 친구가 가기로 했으나 최종 둘만 떠났다. 울진에서 친구는 먼저 집으로가고
마지막날(5일)은 나 혼자 가게 되었다. 후포에서 하루밤을 자고 천천히
내려 가면서 2019년 겨울을 생각 하며 잠을 잤던곳 식사을 했던곳을 둘러보았다
아래) 동해의 일출
아래) 고래블 근처 여기서 커피 한잔들 하셨는죠? 커피값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덕분에 잘마시고 잘쉬었습니다. 그 분께 감사 드립니다
아래) 고래블인데 아.......이때 바람이 엄청 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래) 여기서 하루밤을 ...........
아래) 축산항에서 아침식사 정구지(부추) 겉절이가 너무 맛있 있어
거스름돈 받지 않음 돼지국밥(8.000)
아래) 그때 간판은 술묵을래 밥묵을래 대게묵을래 였는데 간판이 바뀌였네요
아래) 동해자전거길(경북) 마지막 구간이다. 더 이상 인증 센타가 없다
아래) 오른쪽 끝부분이 축산항이다
아래) 여기서도 1박 그때그모습 그대로....
아래) 강구항 공원이기도하고 주차장있는곳인데 섭이앤님과 다사랑님께서
막걸리와 김치.두부을 가져오셔서 맛있게 잘먹었던기억이.......
아래) 잊혀진영웅들........장사해수욕장.. 개장을했는데 ....
아래) 여기서도 1박
아래) 이렇게 가파른길이...자전거만 보임
아래) 나의 애창곡 단둘이 가봤으면 잘듣고 갑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이소 다음또 올께요...ㅋㅋㅋ
후포에서 포항 시외버스터미날 까지 약 100키로 포항에서 4시버스로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