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입수시 학과 바꿀 수 있다고 ... 엄마가 따님 적성 물음
간호학과 - 뇌지예 상효동
뇌지예괘 상효동은 이미 기쁨이 끝나버린 상태
즉 합격을 위한 기쁨은 있지만 실제 학과 공부랑은 다름 즉 적응 못할 가능성 그러므로 반수를 한다던지
...
미용학과 헤어 쪽 - 뇌지예 2효동
4효가 훌륭한 신하, 주인공 - 모든 음들이 4효와 친하고 싶어 안달
그러나 2효는 5효가 짝이고, 개우석처럼 굳은 맘을 ... 즉 4효에게 가려는 마음 개우석 같은데
그 마음을 바꾸어서 길한 점사
즉 이 학과를 가려고 굳게 맘 먹다가 맘을 바꿔서 길하다는 ... 그러니까 이 학과도 아니라는 것
내가 두 학과 모두 이 아이에겐 안 맞고 ... 다른 학과 또 없냐고 했더니
컴관련 학과 - 산풍고 5효 - 아버지가 잘못한 일 바로 잡는 아들이 있어서 예찬이 있다고 ... 훌륭한 자식 둔 보람 있다는...
이 괘는 좀 어렵지만 이 아이에게 억지로 대입한다면 ... 학과 자신은 맘에 없어도 후배들이 도와주거나 해서 그들 덕분에 이 아이가
적응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어쨋거나 이 셋 중에선 이 학과가 낫습니다.
엄마에게 이 아이가 아직 확고한 꿈을 갖지 못했다고 해서
아 그러냐고
그래서인지 요즘 재수는 기본이고 ... 반수 반수 하나 봅니다.
위인전기, 영화, 연극 ... 이런 것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여기서 모델을 찾습니다.
그러니까 학부모님들은 아이들 되고 싶은 게 없다고 하면
자신이 꿈을 찾게 초딩 중딩 고딩 방학 때 - 자신의 꿈을 찾아오라고 용돈 주시면서 학과 선택 잘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이게 찾아져야 왜 공부를 하는지 저항력이 없어집니다.
내가 조카들에게 맨날 영어 수학 국어는 어차피 고등학교까지 따라오니까 빨리 무릎 꿇어
싫다고 해봐야 소용없어 하곤 했구먼 ...
출처: 공주대학교대학원 동양학과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