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제47과 기도하는 자세</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찬 송/ 38장 예수 우리 왕이여</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마음나누기/지난 한주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감사한일, 어려웠던 일을 함께 나누어봅시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기 도/ 맡은이</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찬 송/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오늘의 말씀/ 사무엘상 1장9-18절</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말씀나누기]</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사람들은 하나같이 크고 작은 문제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마7:7) 이 말은 삶의 문제들을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면 응답받을 것이라는 선포의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바로 그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나는 아들이 없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문제가 그녀를 너무나 힘들게 했습니다. 그때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문제 앞에서 고민하고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끌어안고 하나님께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구하여 거룩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응답받는 것도 중요합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러면 우리는 어떤 기도를 해야 할까요?</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첫째, 하나니의 영광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11절)</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한나의 기도속에는 아주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확인받는 것이고, 다른하나는 기도 응답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고통을 기억하셔서 아들을 주시면 그 아들을 온전히 하나님께드리겠다고 서원하고 있습니다. (11절) 또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않겠다고 말하였습니다.그래서 한나의 기도가 아름답습니다. 기도의 목적이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만 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기도의 초점이 하나님게 영광 돌리려는 데 있습니다. 한나에게 기도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는 반드시 응답받습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고한 야고보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약4:3)</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둘째,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12-13절)</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한나는 자신의 문제를 안고 하나님께 나아와 기도할 때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 통곡하며 기도했는지 나중에는 모든 힘이 다 빠져 버려 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본문은 그 모습을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13절)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간절히 기도한다는 것과 " "오래 기도하는 것은" 다릅니다. 간절한 기도란 한나의 고백처럼 '심정을 통하는 '기도입니다.(15절)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믿음으로 자신의 마음과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런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형식과 습관에 빠진 기도가 아니라 심정을 통하는 간절한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게 됩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셋째, 하나님께 내어 맡겨야 합니다.(18절)</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잠언에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잠16;1) 이 말씀은 모든 것을 이루시는 이가 하나님 이심을 말합니다. 신앙인이란 바로 이 믿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한나의 모습이 바로 그런 삶입니다. 한나는 엘리 제사장이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하였을 때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고 하였습니다.(7-18절) 아직은 어떠한 응답의 조짐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근시하지 않습니다. 비록 응답의 음성은 듣지 못하였지만 심정을 통하는 기도로 염려를 내어 맡긴 것입니다. 기도했으면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우리에게 그런 믿음이 있을 때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고 그 열매가 하나님의 영광이 됩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살아가면서 문제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나의 닫힌 태문을 하나님이 여셨듯이 , 하나님이 바라시면 인생의 닫힌 문이 얼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오늘도 기도에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반드시 응답될 것입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말씀을 생활속으로]</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각자 응답되지 않은 기도 제목을 가지고 새벽기도회에 참석해 봅시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합심기도/ 1.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2. 선교사와 그 자녀들에게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헌금찬송/ 303장 날위아혀 십자가의</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마침기도/ 주님의 기도</strong></span></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