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월6일(토), 경남 거창군에서 진행중인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주최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서을 신천중 방준호 선수가 한국중고검도연맹 박학훈 회장, 천상규 부회장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지난 6월5일(금) 오후 1시,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회장 박학훈)이 주최한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는 대한검도회 선수등록을 필한 해당 중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들의 검도축제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남녀 중등부, 남녀고등부 선수들이 경기를 펼쳤다.
6일(토) 남자 중등부 개인전에서는 서울 신천중학교 검도부(사범 홍태영) 방준호 선수가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경남 거창군 이홍기 군수가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 참석,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박학훈 회장, 천상규 부회장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홍기 거창군수(2010~ 현재)는 매력있는 창조 거창을 목표로 군정을 추진하는 군수로 정평이 나있다. 경상남도청 도시계획과장과 경남도립거창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공인 7단 박학훈 회장(삼성화약 대표)은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검도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하고 있으며, 대한 검도계의 존경받는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다.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천상규 부회장은 공인 6단으로, 대한검도회 이사, 성우회 회장이다.
사진/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쳘쳐진 경남 거창군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2박3일간 검도 꿈나무들의 기합소리와 열정이 뜨겁게 불타올랐던 곳이다.
사진/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남중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서울 신천중 방준호(좌로부터 3번째). 한국중고검도연맹 박학훈 회장(좌로부터 2번째)이 방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남중부 단체전 우승은 광주 서석중 검도부팀이. 여중부는 의정부 신곡중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좌로부터 대한검도회 공인 6단 이지혁 한국중고연맹 경기이사, 공인 8단 강진형 한국대학검도연맹 기획이사, 공인 7단 이춘산 한국중고연맹 전무이사.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심판을 맡은 초당대 강진형 교수는 2013년 대한검도회 60주년 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강교수는 검도계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다.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
개인전 우승을 안은, 서울 신천중 방준호
사진/ 경남 거창군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신천중 방준호 선수가 상장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좌로부터 신천중 홍태영 사범,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박학훈 회장, 천상규 부회장, 방준호 선수.
국내 스포츠 꿈나무들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제2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는 6월7일(일), 화려한 검도축제를 마무리한다.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공인 6단 천상규 부회장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며, 공인 8단 초당대 강진형 교수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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