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설치 해드렸습니다. 이웃집 독거노인 댁...오래되어 기억은 가물거리네요. 지난 초복때 삼계탕 먹고있는데 티브이가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여러군데 연 락을 해도 못 한다고 했나봅니다. 어제와 오늘 마무리 해드리고 왔습니다. 티브이 고장낫고 안테나도 고장,
티브이는 40인치가 옆방에 있어서 사용했고 언젠가 지상파 수신기와 안테나를 모 업체에서 협찬 해준게 여러게 있어서 그것을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잘 나와 시청료 납부지역입니다.
사람들이 많아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몇장 안되네요. 추곡리 119. 강원 일보에도 나오고 38평화 소식지에도 나오고. ㅋ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맨 아래 부분의 글 전 짱 인가 봅니다 부터 무슨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우리 마을에 남들이 잘 하지못하는 전기 전자 쪽이나 그외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 했을때 달려가는 38평화 마을의 애칭입니다.소식지도 발행하는데 거기에도 그런 표현을 쓴다고 몇년전부터 사용하는데 전 그저 예전부터 하던일인데 큰 의미는 없습니다.
오랜만에 보람 있는 일을 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신문에도 나올만 한 일을 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일 하셨습니다. 안테나 보니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네,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tv라도 없으면 엄청답답한세상입니다. 설치하신댁 어른신이 아주좋아 하셨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수고하셨습니다.
5일을 못보셨으니 답답 하셨을겁니다.답례로 맥주를 사가지고 오신다는데 ..ㅋ
날씨도 안좋은데 너무 좋은 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