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새로운 기대로 가득찼던 창녕기독교 학생연합모임..
오..아버지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폭풍우같은 날씨 속에서도 주의 자녀들을 불러모아 주시고..
이 땅을 향하여 부르짖는 기도소리를 들으며 얼마나 감격했는지..
대부분 고2학생들이 주축이 되어서 임원진을 구성하고 있고..
중,고생들의 모임이라고 말할수 있을겁니다..
이 모임을 보면서..또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 땅을 향하신 그 분의 계획..그리고 기도했던 것들이 하나하나 세워져가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하며..이 창녕을 우리 위드에게 주시옵소서..
임원형제의 그 간절함이 배인 목소리를 들으면서..아멘..아멘..
오..아버지..아멘만 할수 밖에 없었던..강하고 담대함으로..
역사를 이루어가게 해달라고...
재미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 모였기를 소원했습니다.오늘 지금까지 가졌던 모습보다 훨씬 고귀한 모습을 보았습니다..그 분을 향한 갈망과 나름의 계획들..그 모습을 보며..아..하나님께서 소망을 보여주시는구나..
한 형제는 방언기도를 드렸는데..그 친구를 보면서 우리 교회후배가 굉장히 도전을 받았나봅니다..이번에 고3인데..본대로 얻는것처럼..
모임후배형제들에게 부탁을 했습니다..그 친구에게 잘해주라고..
역시 우리 교회후배도 자기네 학교아이들과는 틀리다면서..무척 좋아했습니다..이 모임을 통해 영적도전을 받고,또한 하나님의 귀한 사람으로 세워져가는데,좋은 영향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었답니다..
명함을 만들었답니다..벌써 좀 지났지만 명함을 나누었죠..다음 번 모임은 9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창녕교회[문화서점 맞은편]에서 모인답니다...9월 말에 대체로 시험이라서 앞당긴것이죠..
그 때,시험에 대해서 비전에 대해서 좀 나누려고 합니다..그리고 9월 15일 주일에는 창녕제일교회 SFC 친구들과 "청년이여,주를 위해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비전에 대해서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참 감사하고..이 땅에 청소년선교단체가 꼭 생겨나길 소원하고,이 땅의 친구들을 세워가는데,쓰임받으며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존재이고 싶습니다..
지금은 9월 14일과 15일 있을 비전나눔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고..나름대로 처음 많은 친구들앞에서 서는 것이라 ...혼자 대본을 보면서 연습과 기도로 준비중입니다..
앞으로에 대한 소망과 비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 땅을 향한 새로운 소명을 보여주신 하나님앞에 무한 감격과 감사를 올려드리고 싶습니다..우리 함께 하는 소중한 지체인 친구들과 함께 이 창녕과 합천땅에 주를 위해..주를 위해 일어나는 영적부흥을 기대하면서...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