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방송한 구자명선수

어제 tv에 전 청소년 국가 대표까지 했던 구자명 선수가 나왔네요.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

저런 유망주도 부상 당하면 끝(?)인데 왜 협회나 이런데에서는 구자명 선수 같은 사람을 그냥 내팽개쳐 두는지 답답하네요.

지도자의 길이나 다른 생활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단순 구자명 선수만이 아닌 우리아이의 현실이 될수도 있다는게 걱정스럽고 한국축구계가 답답하기만 하네요.

저도 TV를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 졌네요..훌륭한 축구선수 1명의 생명이 부상 때문에 태극마크도 반납하고 오토바이 배달이나 하고 지내고 있으니 .....너무나 안타까웠고 ....

그래서 주말리그를 하는 것이고 공부를 해야만 하는 것이죠..공부와 축구 둘중에 하나만 잘하면 된다고들 하시는데...그렇죠 하나만 잘하면 됩니다..그 하나만 잘 해도 되는 선수는 1년에 고작 20명 만 허락합니다.

구자명이 누구야?

주말리그가 공부 할수 있는 리그 인줄 알고 계시는 분이 아직도 계시내 ㅉㅉㅉ 이사람아 매주매주 시합을 하는대 머가 손에 잡히고 공부가 되겠고.매주 피 말리는 경기를 하는대.하루하루 준비를 해야 되고.1년 내내 경기를 위한 준비!!!!
1년 내내 학부모들 주머니 틀리고.아직도 주말리그의 장 단점을 파악 못하고 있는지..방학 기간에 몰아치기 경기도
우리 애들 못살게 굴지요

옳으신 말씀 입니다. 주말리그 절대 공부할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주말리그때는 매주 시합이요..방학이면 춘계,추계,동계.....애들잡고 부모잡고....에휴.....
차라리 주말리그를 없애든지 아니면 각종대회를 없애든지,,,

주말리그 취지를 이해 못하시는군요...수업만 다 받자는 것이지요. 뭐 대단한 것으로 알고계시는 님이 더 우스운 모양샙니다. 공부를 잘하자는 것이 아니라 수업을 다 받자는 그런 취집니다. 경기 백날 준비해서 1등 한다고 하더래도 님 아들이 좋은 고등학교에 대학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명심하세요.

주말리그 보단 수업을 다 받고 난뒤 운동을 하는 그런 교칙??축구회칙??이 더 중요하다 느껴지내요.
운동을 하는 애들은 전부 실력 향샹과 부상과의 싸움 맘이 아풉니다.

그래서 전국대회 없애야 합니다

저도 한번 보고싶은데 어느 채널에서 했고 제목은 무엇이었나요?

위대한탄생2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지난주에 방송 했습니다.

글 내용하고 맞지않은 주말리그제를 댓글로 다는사람들..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더군요.. 축구로 성공 못하면 저런 생활을 해야 하나 하는 두려움도 들고
아뭏든 부상없이 운동하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