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터미널에 이마트 터미널점이 생겼습니다. 그 안에 토이월드(4층)가 있어 지난 토요일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관평동에 있는 토이저러스보다 규모면에서도~ 제품군면에서도~ 더 넓고 많은 듯 했습니다. 신제품과 10000번대는 물론 미피시리즈까지 다량 전시되어 있더군요. 가격이 20% 할인가라 그렇지 좋았습니다. 플레이모빌과 메가블럭등도 다량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안 가보신 분은 한번쯤 가보셔도 좋겠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레고도 많이 사더군요. 제가 지켜보니 특히 프렌즈를 선호하는 것 같았습니다. 불경기인데 장난감 수요는 늘어나는가 봅니다...^^
제 생각인데 토절이 밀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가격이 토이월드와 동일하다면 접근성에서 그러리라 봅니다.
문제는 버스터미널과 연계되어 있어 교통이 무척 혼잡하였습니다. 그게 최대 단점인 듯 합니다...--;
브릭인사이드 디오라마 작품 : 다른 매장 디오라마에 비해 구성과 내용면에서 별로인 듯 합니다.
역시 있는 토미카 판매대. 규민이가 골라 1개 사왔습니다...^^
첫댓글 저도 다녀왔지요
장사 잘 될껍니다..
잘해놨고~
저도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어려 아직 비싼건 모르고 토미카만 좋아해서 다행인듯합니다. 손에 하나 쥐어주면 클리어 ㅎㅎㅎ
저도 조만간 갈듯... 장모님이 고들빼기 버스편으로 붙이실거라서 찾으러 가는김에 사알짝 봐야 할거 같습니다.
아가들 대리고 한번 들려볼까요 ? ^^;;
주차장 입구가 매우 혼잡합니다. 밀리더라도 줄을 잘 서야 합니다. 경찰이 나와 있어 중간에 끼어들기 안됩니다. 또한, 나올 때도 주차장내에서 병목 현상이 심해 주차하실 때 출구쪽에 하시면 좋겠습니다. 안그러면 차 빼는데 시간 엄청 걸립니다. 제가 간 날이 주말이라 그런지 서로 양보안한다고 싸우고 난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