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에는 부석사와 소백산, 온천이라는 볼거리 외에 인삼, 인삼갈비탕 그리고 도너츠가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중에서 간식거리로 부담이 없는 도너츠를 소개합니다.
정도너츠는 풍기역 인근에서 정아분식이라는 조그마한 분식집에서 생강도너츠를 판매하기 시작하여, 입소문 및 TV, 신문 등의 언론매체에 소개되며, 지금은 타 지역에 매장이 갖추어질 정도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특히, 내일로 고객 및 환상선 눈꽃순환열차 이용 고객님들이 풍기역에 내리게 되면, 반드시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도너츠는 100% 찹쌀로 만들었기에, 딱딱하지 않으며 쫄깃한 맛이 일품이기에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생강도너츠 외에, 인삼도너츠, 허브도너츠, 커피도너츠, 사과도너츠, 초코도너츠, 고구마도너츠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0개 세트의 경우 생강도너츠 세트 9,000원, 모듬(5가지*2개씩)은 10,000원입니다(낱개 구입도 가능합니다)
영주 풍기읍의 본점 외에(054) 636-0043), 찾으시는 고객이 많은 경우에 풍기역 임시매장에서도 임시로 판매합니다(풍기역 임시매장은 10개 세트메뉴만 판매)
자세한 사항은 정도너츠 홈페이지(http://www.jungdonuts.com) 및 054) 636-0067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1. 생강도너츠 세트(개봉 전)
생강도너츠 세트입니다(가격 9,000원)
아직 개봉을 하지 않았지만, 생강과 달콤한 냄새가 전해지기에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2. 생강도너츠 세트(개봉 후)
생강, 땅콩, 깨가 같이 버무러진 도너츠입니다.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서 그런지 왠지 풍성해 보입니다.
3. 생강도너츠의 모습
보기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달콤함과 쫄깃함을 한 번 느껴보시죠.
4. 모듬 세트(개봉 전)
5가지의 도너츠(생강도너츠, 인삼도너츠, 허브도너츠, 커피도너츠, 사과도너츠)가 2개씩 들어있는데, 가격은 10,000원입니다.
5. 모듬 세트(개봉 후)
각양각색의 도너츠가 각각 다른 냄새로 저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어떤 것을 맛을 보아야 할지, 행복한 고민의 시간입니다.
6. 모듬세트의 모습
결국, 가장 가운데에 있는 허브도너츠를 한 입 먹어보기로 합니다.
깨와 호박씨 그리고 도너츠의 쫄깃한 맛과 허브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정도너츠 맛있게 먹는 방법소개
드실만큼 드시고, 남은 것은 반드시 냉동보관!
드실 때에는 냉동실에서 꺼내 상온에서 30분 or 1시간 정도 해동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8. 전국매장 안내
전국에 35곳의 매장이 있군요.
처음에 조그마한 분식집에서 출발해서 생강도너츠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니 대단합니다.
9. 오시는 길
찾아오시는 방법입니다.
네비게이션에 정도너츠를 입력하거나,
열차나 시외버스 이용 후, 택시를 이용하시기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10. 어떤 것을 먹어야 할까요?
여러분이 먹는다면 왼쪽 vs 오른쪽 어떤 박스에 있는 도너츠를 드실지 한 번 고민해 보시겠습니까?
박준규 올림
첫댓글 골고루 먹어보구싶어지네요..모듬,혼자 다먹어야지..
크헐 ㅠ.ㅠ
먹고 싶다. 택배는 안되나요?
택배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한 번 문의를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통영꿀빵이랑 좀 비슷한데 더 맛있어 보이네여 이걸 저는 제천에서 뒤졌으니 참나 ㅠㅠ
크헐, 제대로 찾으셔야지 ㅠ.ㅠ
아 반가워라~ 여기 진짜 맛있어요 ㅋㅋㅋㅋ 지금은 서울에도 매장이 생겼답니다!
갑자기 사진보니 먹고싶네요 ㅋㅋ 작년에 풍기가서 먹었었는데.... 조만간 서울매장이라도 가야겠네요 ㅋㅋ
정말요? 저도 얼른 가보아야 할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