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경하러 가려고
엄마가 나름 혼심의 힘을 가해 양쪽을 묶어줬습니다.
밥먹고 잠시 쉬면서 열심히 묶어줬으나
양치하고 나가기전 지안이가 다 풀러버려서
결국 밖에서는 다시 평소머리로 돌아왔답니다..하하
야무지게 간식챙겨먹는 모습이 귀여워서
담아보았어요 🥰
일요일은 지안이와 같은 토끼띠 친구네와
북한산 계곡 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아빠와 돌이많은 물위에서 걸어보기도 하고
돌맹이를 먹어보려고도 하고(?)
손으로 물장구도 쳐보고
물을 좋아해서 정말 신나게 놀고온 지안이예요!
즐거운 주말 마무리입니다 🥰
첫댓글 주말을 즐겁게 보냈네요~^^
계곡에서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 돌맹이도 먹어 보려고 한 지안이
너무 귀여워요!!
지안이 예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