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후첸로이터의 쯔비벨무스터예요.
개인적으로는 마이센의 쯔비벨무스터보다 선명한 색감이 더 좋구요^^
점원의 실수로 티잔을 구입하면서 커피잔 받침을 구입하는 바람에
결국 커피잔 4개와 티잔 받침 4개를 다시 구매해서
뒷줄의 티잔과 앞줄의 커피잔이 4개씩 되었답니다.
독일어를 못하니 이럴 때 답답하더라구요^^
개인접시는 공간부족으로 이 자리에 끼지 못했어요...
사진을 찍고 보니 타원형 접시가 거꾸로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젤로 좋아하는 귀달린 접시에요.
과일을 담아서 내도 예쁘고.. 암튼 맘에 드는 녀석이랍니다.
첫댓글 블루랑 화이트의 조화가 너무 예뻐요~~
저도 그게 좋아서 샀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선 쯔비벨무스터 같은 스탈 별로 였는데 요즘은 좋아지네요!
저도 그래요. 전 어렸을 때(?)는 그릇에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너무 관심집중이라 걱정이랍니다^^
독일에 사시나봐여 저두 첨엔 별루 더니 볼수록 이쁘더라구요..혹시 티잔이랑 귀접시 벼룩에 내 놓으시면 제가 먼저 찜할래요 ㅎㅎ김치국 너무 마시고 있죠 ㅎ
벼룩하게 되면 젤 먼저 연락드릴께요^^ 솔직히 언제가 될런지는 약속을 못드리겠지만요. 제가 예뻐하는 귀접시를 맘에 들어하시니 저도 좋네요
볼수록 시원하고 사용하면서 즐거움이 묻어날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티잔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가끔 티를 마실때면 기분이 상큼해지는것 같아요^^
쯔비벨은 또 쯔비벨 만의 매력이 있구요. 어느 접시들이나 각각 다 매력이 있으니 한번 발을 들여놓음 헤어나질 못하겠더라구요.
여기 계시는 한국분 중에는 한식기로 쓰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전 티타임에 사용하는 게 기분도 상큼해 지는 게 좋구요. 솔직히 다 사자니 넘 비싼게 가장 큰 이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