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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손때가 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과 낭만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北海道)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것이 바로 온천이다.
그중 단연 NO.1은 노보리벳츠 온천~!
지옥계곡(地獄谷)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온천의 양이 무려 1만톤에 달하는 일본 최대의 온천으로, 11가지의 각기 효능이 다른 다양한 수질의 온천이 솟아나고있다. 그래서 노보리벳츠는 '온천백화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한다. 타 일본지역에 비해 겨울기온이 더 낮으며, 세계적인 축제 '삿포로'눈축제가 열릴만큼 눈이 많이 내리는 홋카이도는 소복히 쌓여있는 흰눈과 따뜻한 온천수의 수증기,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머리는 차갑게, 몸은따뜻하게~' 겨울 노천온천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중의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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