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아름다운 그림 / 박항률

[봄비]

고요한 침묵과 내면의 응시를 통해 인간 삶의 근원적 공간으로 회귀하는 시간
박항률의 작품 속에서 주요 모티브로 등장하는 소녀, 나비, 새, 꽃 그리고 고구려 벽화 속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들은 작가 특유의 부드러운 색조와 정적인 묘사로 동화적 세계를 만들어낸다. 작가는 신비로운 색감으로 담아낸 유토피아적 화폭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합일을 이야기한다. 물아일체의 상태는 작가가 그의 작품과 삶을 통해 끊임없이 추구하는 명상의 화두이자 가치다. 또한, 화면 속 자연과 인간의 조화는 인간에게 가장 순수한 안식과 평화의 세계를 가져다 준다.

“한마디로 자연과의 합일이다. 어떻게 하면 인간이 자연과 같이 호흡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자연 속에 어우러진 인간의 모습, 바로 그것이 명상의 화두다. 따라서 앞으로 나는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사랑이]

나는 원래 고요이니까....고요합니다. 사랑합니다.♥

[신명]

제목 그대로~
신비롭고 아름답네요^^
멋진 그림 볼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코스모스]

어디서 이런 그림을?감상할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소올]

고마워요~^^

[모모]

설명과 함께 보니
보이네요~ ^^
감사합니다~♡

[스마일]

아, 멋지네요!
그림과 설명이 어우러지니 더더욱!

자연과 인간의 합일! 그게 순리인데, 자연스러운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색감도 좋고, 처음엔 독특하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자연과 인간을 구분하지 않는다면 저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화가가 대단하네요!

소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