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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면허 시험장
면허 시험장 맞은 편에 북한에서 귀순한 전철우 국밥집
반포 국립도서관 (입장료 무료)
2008년12월 디지털 도서관 완성된 후의 조감도
적성검사 반나절이면 충분한데...
어영부영 신경안쓰다 된통 곤욕 치르는중이다.
사실 현장에서 납품만 받다보니 운전할 일도 없어서
갱신을 안했는데..
필요할 것 같아서 늦게서야 하려니
취소된 면허복구가 간단치않다.
시험장에 두번가고 안전운전교육을 6시간 꼬박 받고도,
도로주행을 치뤄야하니 준비 안한 탓에 몇배의 시간을 낭비하게 되었다.
시험장에서는 몇일만에 본 비행체는 매우 반가웠다.
왜 그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까?? 뭔가 관련이 있는지...
오늘 오전부터 몇대를 보았는데 그중 한대가 오후에 윙크를 하는 듯 ㅎㅎ
어제 핸폰 메세지로 통신중에..갑자기~
"어떤 모선이 보이는데...제(은연의 친구)가 멀린님 곁을 지나가요 헐"
그때 나는 비행음을 듣고 하늘을 보았는데..
날씨가 흐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날씨가 흐려 아무것도 안보입니더"
그리고 30분 후에 비행운을 길게 뿌리며 구름 아래로 낮게 날아가는
비행체가 있었다.
오늘..
"술과 담배에 대해서 이야기 진행하는중 멀린님 자제 부탁해 달래요
많이 하시나요? @-@"
"아뇨 하루 술1병 담배1갑 약소합니더 ㅎㅎ "
"정말 약소하네요 아***님이 어이없는 표정이 그려져요 푸핫"
"혹시 은하멤버 사루사 아그리아 다이엔 중에 가까운 가족이 누구지요?"
"다이엔이라고 하라는데요 헉스 가족이예요"
"아***님이 이제 스스로 알아보시라는데요 가족이 많이 계시는군요"
음, 근데 감은 오는데 확신이 안서서리~
오늘 재미있었네요.. 감쟈~
- 그냥 있었던 사소한 사람 사는 얘기입니다. 악풀은 사양함 -
첫댓글 대단한 용기 십니다 박수~~ ㅉㅉㅉㅉ, 멀린님 뉘신지 점점 궁금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