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고, 오늘 저녁 집회에도 함께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4년 복음화 대성회를 허락하시고, 예천지역의 100여개 각 지교회에서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금번 복음화 대성회에 대구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님을 파송하여 주시사 집회 마지막날까지 인도해 주시고, 말씀충만, 성령충만, 은혜충만케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되어서 우리 예천 지역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의 길에서 방황하고 있던 우리들의 불쌍한 심령들이 하나님 앞에 제자리를 찾게 하시고, 첫 사랑을 회복하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많은 나라들이 어려움 속에 있고, 전쟁과 기근, 자연 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아픔을 돌보아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평화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나라도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사오니, 안정적이고 평안한 복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전쟁의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사오니 적화 야욕의 꿈을 버리게 하시고, 이제는 더 늦기 전에 복음으로 통일의 역사를 이루도록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천지역의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예천땅의 각 마을마다 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맡겨진 복음 증거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들을 통하여 복음이 널리 퍼지게 하시며, 높게 세워진 십자가만큼 풍성한 사랑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섬기는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예천 땅에 예천군기독교연합회가 조직되게 하시고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천지역의 복음화를 위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도하며 헌신하고 있사오니 모든 계획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시며 예천지역이 속히 성시화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듣겠습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을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영권을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듣는 귀와 보는 눈이 열리게 하시어, 목사님 증거하시는 말씀이 우리들의 가슴에 잘 새겨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온 모든 기도제목과 소원들이 오늘 이 시간에 응답받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 심령들도 모든 역경을 이기게 하시며, 평안과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호산나 찬양대를 비롯한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 위에 함께 하셔서 감사로 더 충성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