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6시30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는 김해예총이 주최하고 김해미협이 주관하는 김해미술인의 축제인 제33회 김해미술협회정기전이 개최 되었다.
정기전에서는 동,서양화를 비롯한 서예,공예,디자인,조소작품이 151점이 전시되었다.
이행사에는 김종간시장을비롯한 허좌영,이유갑도의원
등 많은 미술인과 작품에 관련된 사람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사)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장(장유수)은 인사말을 통해"2009 김해미술인축제는 우리가 느끼는
미술을 일상과 시간을 넘어 새로운 모습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가야의 역사,자연,미술,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특화된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어 김종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늘 이자리에 모인 작가들의 실력은 너무나 대단하게 평가한다, 자신을 가지고 더욱더 열심히 하여 경남에서 제일가는,한국에서 제일가는,세계에서 제일가는 예술인이 되어 김해를 빛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정기전은 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9월15일부터9월20일까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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