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세포생물학연구실 권두한 박사팀은 최근 감기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는 천연신물질을 발견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권 박사팀은 국내외 각종 자생식물들로부터 얻은 추출물을 연구, 분석한 결과 어성초 등의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천연물질이 감기바이러스의 세포내 증식억제에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을 규명한 것이다.
사실상 그동안 라이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등 감기바이러스는 원인규명이 어려워 치료가 쉽지 않았다.
감기의 병원이 되는 바이러스 종류는 수백여종에 이른다고 한다. 변종과 아종이 수없이 많기 생성되기 때문이다. 라이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등은 많이 알려진 대표적인 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어성초 등 4종 이상의 식물에서 얻은 천연물질은 현존하는 감기중에 적어도 80% 에서 90% 까지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억제에도 효능을 있어 얼마전에 아시아지역에 폭넓게 퍼졌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치료에도 응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감기치료제는 혈관수축제, 진통제, 소염제 계통의 약물로서 감기를 근원적으로 치료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밝혀진 천연신물질은 바이러스 증식자체를 억제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어성초는 모든 '열로 인한 종기'등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더우기 인체 내부에 생긴 종기나 곪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양호한 효능이 있다.
따라서 폐에 생긴 종기나 종양, 담열로 인한 기침이 심한 증상, 피를 토하는 각혈등의 증상을 치료하는데 쓰이며 이외에도 최근에는 폐렴과 급성기관지염, 소아폐병, 장염으로 인한 설사에도 양호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어성초는 약모밀이라고도 하며 삼백초(三白草)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써 높이 15~50cm 쯤 자라며 줄기의 하부는 땅위를 기어가듯이 옆으로 뻗는다.
잎은 마주 나고 심장모양의 타원형이며 길이 3~8cm, 폭 4~6cm로 끝이 뾰죽하다. 꽃은 작고 꽃잎은 없으며 흰색으로 5~6월에 핀다.
따뜻하고 습윤한 기후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본과 중국에서는 잡초처럼 무성하게 자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및 울릉도등에 드물게 분포한다.
어성초는 다양한 정유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고기 비린내와 같은 독특한 냄새를 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근래에 들어 어성초가 약용식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되자 전국 각지에서 대량으로 재배되고 있기도 하다.
어성초가 약용으로 쓰이게 된 것은 역사가 매우 오래 되는데 중국 남지조(南地朝)시대에 저술된 "명의별록(名醫別綠)"이라는 책에 처음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식용으로는 이보다 앞서 춘추전국시대에 어성초를 가지고 김치를 담가 먹은 기록도 있다.
전초에 0.0049%의 휘발성분 즉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정유 중에는 데카노일 아세트 알데히드(Decanoil acet aldehyd), 메톤 (Methyln - nonylketone), 미르센 (Myrcene), 로우릭 알데히드 (Lauric ldehyde), 캐프릭알데히드 (Capric aldehtde)등이 있다.
이 중 "데카노일 아세트 알데히드" 는 "설파민" 같은 항생제의 40,000배의 역가를 지녀 어성초를 천연 항생제의 왕자로 군림케하고 있는 비린내나는 성분이다.
그리고 어성초에는 "쿠에르치트린" (Quercitrin), "쿠에르체틴" (Quercetin), "이소쿼치트린" (Isoquercitrin), "레이노우트린" (Reynoutrin), "하이퍼린" (Hyperine)등의 "프라보노이드" 물질이 있다. 이밖에도 많은 미지의 약리성분이 발견될 것으로 예견된다.
어성초의 항균작용은 광범위하다. 대장균, 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 적리균, 임균, 포도구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항산성 세균뿐만 아니라 비병원성 세균에도 억균 내지는 항균작용이 있다. 이밖에 어성초에는 진통작용, 지혈작용, 장액 분비 억제작용, 조직 재생작용, 지해작용등이 있다.
어성초 건조잎에는 쌀의 2배가 되는 단백질 (12.8g)과 쌀의 4배 이상의 지질(4.1g), 현미의 12배 이상이나 되는 섬유질 (13.2),현미의 11배가 되는 화분 (미네랄성:13.2g), 쌀의 6배 현미의 2배나 되는 "칼슘"(98mg), 현미의 2배나 되는 철분 (5.2mg)과 대량의 "염화칼륨", "황산칼륨", "마그네슘" 그 밖의 "미네랄"이 있다.
또 식물잎에는 보기드문 "비타민 B"류도 많다. "비타민 B"가 많다는 현미 10배의 "티아민" (B1), 14배의 "리보플라빈" (B2)이 어성초 건조잎에는 있어 영양제로서도 놀랍다.
어성초 달인 국물로 소염이 된다는 것은 이 종수 박사의 박사학위 논문에도 나와 있다. 어성초는 이처럼 경이의 역가를 지니는 약리적 물질과 풍부한 영양 물질을 지니고 있다.
또 뿌리에도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등의 휘발성분과 여러 약리적 물질이 있으며 잎보다도 많은 단백질, 지질 등의 영양물질이 있을 것이나 아직 분석이 안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근래 뿌리를 이용해서 각종 난치병이 낫는다던가 특히 잎으로는 기대할 수 없는 심근통의 신속한 지통효과를 보면 뿌리에는 아직 미지의 치병물질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어성초가 얼마나 독을 잘 제거하는가는 일본에서 "도꾸다미" (글자로 풀면 毒橋)라고 부르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즉 독을 교정한다는 뜻이다.
학자에 의하면 얻은 외래독, 몸 속에서 생긴 자가 중독, 세균독까지 없게 해준다는 기이한 해독 전문 식품이다. 고대로 만병 일독이라 했는데 이는 모든 병의 원인은 독이라는 한가지 요소로 생긴다는 뜻이다.
이 독을 어성초가 제거한다니 어성초야 말로 건강 증진을 위한 귀중한 하늘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의 '본초강목' 에 어성초가 해독한다고 하여 중금속의 독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음을 기록해 놓았다.
'영남 체역록' 에도 어성초가 농소독 한다고 나와있고 '중국 약식물 도감' 에도 역시 어성초가 가장 해독력이 강하다고 나와 있어 어성초의 해독력은 국제적으로 확인된 것임을 알수 있다. 어성초는 식품으로 먹고 있으면 대장벽의 모세혈관이 부활되어 장속을 깨끗이 해준다고 한다. 즉 변비에도 설사에도 좋게 장의 상태를 정상화 해 준다. 또 대장 속의 유해 세균을 없애 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유익 세균을 보호하게 되어 장의 기능을 활발히 한다. 많은 어성초 관계 문헌에 한결같이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한다.
어성초 속의"이소쿠에르치트린"과 "쿠에르치트린" 플러스 "알파"의 물질이 상승해서 모세혈관의 혈액운반 작용을 촉진시키므로 혈액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어성초를 먹고 있으면 피가 맑아지는 것이다.
어성초는 먹어도 발라도 염증을 가시게 하는 민초이다. 일부러 염증을 없애려고 먹지 않아도 일상으로 차처럼 또는 부식으로 먹고 있으면 염증이 생기지 않는 체질이 된다.
어성초 속의 풍부한 "쿠에르치트린"이라는 특수 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부를 맑게 해주며 살결 속의 독도 없애주므로 어성초를 먹으면 살결이 희어지고 피부 "트러블"이 사라진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먹는 미용제라 알려지고 있으며 또 외용으로 "어성초 비누", "어성초 유액", "어성초 화장수", "어성초 연고" 등 미용제로 시판되고 있다.
원폭을 맞은 "히로시마" 시에 제일 먼저 소생한 풀이 어성초인데 이런 생명력탓인지 원폭으로 상한 사람들이 이 어성초를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먹어도 발라도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는 중약 대사전에도 확인되고 있다. 일상으로 먹으면 상한 조직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민간 처방에 어성초(약모밀)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 이를 간추려 적어보았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축농증
약모밀 20∼30그램(날것은 100∼150그램)을 500밀리그램의 물로 300밀리그램쯤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또는 이 달인 물에다 소금을 한 찻숟갈 넣어 하루 2∼3번씩 콧구멍 속으로 흘러 넣었다가 입으로 뱉어 내기를 반복한다. 치료 효과가 빠르다.
■ 만성 중이염 및 화농성 중이염
약모밀 20∼30그램을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신다.
20∼30일쯤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양도 적어진다. 심한 중이염이라 할지라도 대개 3개월쯤이면 완전히 낫는다.
■ 변비
약모밀 말린 것을 날마다 20∼30그램을 달여 마신다.
■ 치질 ·치루
말린 약모밀을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약모밀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약모밀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약모밀 삶은 물을 욕탕에 넣어 허리까지만 담근다.
치루에는 날 약모밀을 은박지로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참기름으로 개서 고약처럼 만들어 붙인다. 대개 2∼3개월이면 낫는다.
■ 습진·무좀
약모밀 15그램, 인동꽃 5∼10그램을 잘게 썰어 물 300그램에 넣어 반이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이와 함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는다. 완선, 버짐 등의 갖가지 피부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 종기
약모밀은 고름을 빨아내는 작용이 강하다.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씻어 잘게 썬 다음 은박지에 싸서 불로 익힌 다음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하루 2번 붙인다.
■ 폐렴
말린 약모밀과 도라지를 2대 1의 비율로 섞어 날마다 20그램씩을 진하게 달여 3∼4번 나누어 마신다.
■ 여드름
약모밀 20그램을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고 이와 함께 약모밀 생즙을 하루 3∼5번 바른다. 대략 2∼3개월이면 낫는다.
■ 농약을 마셨을 때 제초제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을 마셨을 때
약모밀 생즙을 먹이면 별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에는 마신 지 수시간 이내에 약모밀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제초제 그라목손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약모밀은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바로 이 부분 때문에 중년지성에서 다루는 것이다.)
그 밖에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화상, 벌레 물린 데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
어성초
어성초란 식물분류학에 따르면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학명은 Houttuynia Cordata라고 한다. 한국백과사전에는 약모빌로 되어있다. 아시아 동남부와 특히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하며 우리나라는 현재 산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약초이다. 특이한 것은 어성초 만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어성초라 부른다. 어성초는 다양하게 약용으로 쓰여질 뿐 아니라 심각한 환경오염과 일상생활 속의 각종 공해며 독에 저린 현대인에게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신기한 약초로 각광을 받으며 인기폭발 중 이어서 여러 가지의 작용을 인정받고 있다. 요즘에는 도시.농촌 할 것 없이 채소를 먹는 것이 아니라 농약을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농약공해 등의 중독원인으로 손발이 저리는 증상이 많이 발생하여 강력한 해독작용 및 살균작용을 하는 어성초 재배단지 30m내에는 벌레가 접근을 하지 못하며 365일 농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무공해 약초이다. 축농증, 변비, 여드름, 검은 피부, 상처난 피부 등에 좋다.
♠ 어성초에는 칼슘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기질이 골고루 있으며 모세혈관의 기능을 돕고 튼튼하게 하는 성분도 있다.
▶축농증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데, 어성초 20~30g(날 것은 100~150g)을 500mg의 물로 300mg쯤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또는 이 달인 물에다 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넣어 하루 2~3번씩 콧구멍 속으로 흘려 넣었다가 입으로 뱉어 내기를 반복하면 탁월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만성 중이염과 화농성 중이염에도 어성초 20~30g을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시면 20~30일쯤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양도 적어진다. 이와 함께 죽염수를 귓속에 한 방울씩 하루 두어 차례 넣어주면 심한 중이염이라 할지라도 오래지 않아 완치된다.
▶변비에도 약모밀 말린 것을 날마다 20~30g을 달여 마시면 증상이 해소된다.
▶치질, 치루 등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말린 약모밀을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약모밀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약모밀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약모밀 삶은 물을 욕탕에 넣어 허리까지만 담근다. 치루에는 날 약모밀을 은박지로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참기름으로 개어 고약처럼 만들어 붙인다. 대개 2~3개월이면 낫는다.
▶습진이나 무좀에는 약모밀 15g, 인동꽃 5~10g을 잘게 썰어 물 300g에 넣어 반이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이와 함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는다. 완선, 버짐 등의 갖가지 피부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약모밀은 고름을 빨아 내는 작용이 강하다. 그래서 각종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좋은 효과를 낸다.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씻어 잘게 썬 다음 은박지에 싸서 불로 익힌 다음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하루 2번 붙인다.
▶폐렴에는 말린 약모밀과 도라지를 2:1의 비율로 섞어 말마다 20g씩을 진하게 달여 3~4번 나누어 마신다.
▶여드름에도 약모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약모밀 20g을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고 이와 함께 약모밀 생즙을 하루 3~5번 바른다. 대략 2~3개월이면 낫는다.
▶제초제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의 농약을 마셨을 때 약모밀 생즙을 먹이면 별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에는 마신지 3~4일 이내에 약모밀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제초제 그라목손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어성초는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고 화상, 벌레 물린 데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
어성초 생뿌리는 10월~2월까지 생즙을 이용할 수 있다.
어성초 뿌리는 3월~6월초까지 뿌리로 분양하여 재배 및 텃밭이나 가정에 화단 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울 수 있는 약초 중에 약초이다.
10월부터는 생뿌리 약성이 제일 좋은 계절이므로 생즙을 이용하면 정말 좋다. ⊙ 이용방법 1. 녹즙: 깨끗이 씻은 생뿌리를 녹즙기에 짜서 1.8리터 정도의 패트병에 담아서 냉장고 냉장실에 보관을 하고 하루 3번 작은 커피잔으로 1잔씩 마신다.(생뿌리 3.5kg이 1.8리터 패트병 1병 정도가 되고 약 7~10일 정도의 마실 양이 된다) 2. 팩: 깨끗이 씻은 어성초와 삼백초 생뿌리를 1:1 비율로 찧어서 곡물가루 또는 밀가루를 찧은 어성초 삼백초와 1:1 정도를 반죽해서 하루 1~2번 얼굴을 따뜻한 물로 세수를 한 다음 얼굴에 팩을 해서 30분~40분 정도에서 마친다. 3. 화장수: 준비물 : 어성초생잎 또는 생뿌리 1kg과 소주 35~40도짜리 한되(1.8리터), 식물성기름 한숟갈 어성초생잎 또는 생뿌리를 1k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잘 닦아서 잘게 썰어서 믹서기에 넣고 소주를 약간 부어서 모두 갈아서 다시 걸러나온 생즙을 나머지 소주와 섞어 유리병에 부어 냉장고에 10일~15일을 보관한 다음 식물성 기름을 섞어 잘 흔들어 두면 이것이 어성초 화장수다(기름을 섞지 않으면 어성초 건강주가 된다). 4. 연고: 어성초생잎 또는 생뿌리 20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잘 닦아낸 다음 잘게 썰어서 같은 중량의 "라드(돼지기름"를 합쳐 잘 섞어 하루밤을 재운다. 그리고 어성초의 수분을 증발시키기 위해 밤사이 재운 것을 뭉긋한 불에다(중탕) 2시간 가량 끓여서 헝겊으로 걸른다. 이것을 다시 용기에 옮겨 냉수 위에 띄워 천천히 저어서 식히면 굳는다(주의 : 급히 식히면 배합이 잘 안됨). 이렇게 완성된 연고를 냉장고에 보관하고 사용하면 된다.
⊙ 어성초 생뿌리의 위력 혈액순환(손, 발 저리고 얼굴이 붓는분), 두통 항상 피로를 느끼시는 분 간기능, 위장보호, 숙취 변비, 고혈압, 당뇨, 심장, 빈혈 축농증, 비염, 중이염 각종 피부질환, 기미, 주근깨, 여드름, 아토피피부염 함암효과, 기관지, 천식 체내독소 제거, 약물중독
*이뇨, 정혈, 해독, 항균, 화학작용 송곳으로 찌르듯 칼로 저미듯 아픈 심장의 발작이 어성초 생뿌리를 씹고 있으면 멈추고 여러번 하는 동안에 심장병 자체가 낫는다. "니트로 글리세린" 같은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심장병 자체가 낫는다는 사실이다. 뿌리 속에 풍부히 있는 초산 "칼륨"의 효과에다가 "쿠에르치트린"은 일본의 학자에 의하면 놀라운 항암작용도 한다는 것이다. "쿠에르치트린"의 항암 이뇨 혈관 강화작용은 현대 과학으로도 입증되어 있다. 어성초 건초에는 날계란과 맞먹을 정도의 풍부한 단백질이 있는데 뿌리에는 더 많고 뿌리의 엄청난 성장력으로 보아 이는 모두 활성 단백질일 것으로 안다. 어성초의 복용기간은 그 사람의 병력과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대체로 1개월이면 호전을 느낄 수 있다. 알레르기성 질환(비염, 천식, 가려움)은 체질이 개선되야 병도 낫게 되는데 이런 증상에는 6개월 이상 치료기간이 필요하다. 암이나 간경화 등 중병에는 반드시 생즙을 마셔야 하며 마시는양도 곱절로 늘여야 한다. 어성초 건초 및 건뿌리
⊙ 음용방법(사용방법) 닳일때 감초를 몇 조각 넣으면 좋다고 하며 몸이 찬 사람은 꿀과 생강을 한 조각 넣어서 닳이면 더욱 좋다 끓일 때 가급적 쇠주전자나 냄비보다 도자기나 약탕기를 사용하면 좋다 포장된 건초 200g은 매일 20g씩 닳이면 10~15일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건초를 손으로 가볍게 한줌을 쥐면 대략 20g이 된다. 닳일 때 처음에는 센불로 15분 정도 끓이고 다음은 약불로 10~15분을 보리차 닳이듯이 하면 된다. 닳인 물은 대략 1.5리터(1500cc) 정도가 되고 이것을 물대신 하루량으로 한번에 200~300cc로 5~7회를 해서 마신다. 체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처음 1주일간은 어성초 건초 약 10~20g정도를 물에 살며시 씻어서 한되(2리터) 주전자에 물을 붓고 생강, 감초2쪽을 다려서 차처럼 공복이나 엽차 대용으로 먹으면 된다.
⊙ 어성초 건초 사용방법 1. 먹는 용도로 사용 2리터의 주전자에 건초 20~30g(어른 주먹으로 반주먹)을 넣고 끓인다. 끓인 후 3~5분 정도 가열 후 중지하면 된다. 완전 식혀서 피트병에 보관 및 냉수 온수로 보리차 대용으로 사용하면 된다. 사용시 감초 한조각을 넣어도 좋고, 삼백초와 함께 끓여도 좋다.
2. 바르는 용도로 사용 건초를 끓일 때 맥주 2컵 분량을 1컵으로 졸이신 다음 용기에 덜어둔다. 덜어둔 건초액으로 피부에 수시로 바르면 된다. 달인 물로 머리감을 때, 목욕할 때 함께 사용하고 여드름, 아토피 피부미용에 좋다. ⊙ 어성초 건초의 효과 어성초 건초는 염증제거, 혈액정화작용, 세포부활의 기능이 있어 먹게 되면 속을 깨끗하게 하여 피가 맑아지고 맑아진 피가 성인병을 개선 및 피부를 맑게 한다. 피부미용, 트러블, 기미, 여드름, 아토피 성인병에 두루 사용이 가능하고 광범위한 개선을 가져 온다. 바르는 용도로 사용하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드름이나 아토피의 경우 6개월 이상 꾸준한 사용을 권장하며 완치 후에도 계속 복용하게 되면 재발 방지가 되고 부가적으로 성인병 예방이 된다. 건초는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더 없이 좋다. 현대인의 농약중독, 인스턴트, 공해로 인해 산성화되어 있는 우리 몸을 알칼리로 바꿔주어 체질개선, 성인병예방, 중금속 배출의 작용을 하여 건강 및 생호라을 지키는 도우미 역할을 한다. ⊙ 어성초 건초의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 냉, 암소에 보관 장기 보관시 냉동실에 보관(1년 이상시)하며, 항상 습기를 피해서 보관 어성초에 관련된 중요한 정보(A+) ⊙ 어성초가 가지고 있는 효능과 효과(우와~ 정말 대단하다) 발열, 해소, 객담(가래끓음) 등에는 도라지와 함께 쓰면 좋다. 소염작용(소독하고 염증을 방지하는 작용) 변통을 좋게 하므로 숙변 제거효과가 크다. 모세혈관과 노화예방효과가 있으므로 고혈압에도 유효하다 어성초 달인 즙을 다음과 같이 사용하면 거친피부, 여드름, 지성피부 등에 큰 효험을 얻을 것이다. 화농이 생긴 여드름에 생증을 바르면 염증이 가라앉고 여드름 자국도 남지 않는다. 세수할 때 비누거품에 생즙이나 달인 물을 조금 섞어 쓰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어성초 달인 물에 밀가루 또는 율무가루를 섞어 팩을 하면 좋다. 어성초의 가루와 쌀가루를 조합한 분말을 이용해서 여드름의 환부에 바르면 쉽게 여드름이 진정되고 또 여드름 이외에 기미, 잔주름, 주근깨도 천천히 없애줄 뿐 아니라 예방도 해준다. 어성초를 이용한 스킨을 조제해서 여드름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어성초 달인 즙을 이용하여 거친 피부, 여드름, 지성피부 등에 큰 효험을 얻을 것이다. 화농이 생긴 여드름에 생즙을 바르면 염증이 가라앉고 여드름 자국도 남지 않는다. 세수할 때 비누거품에 생즙이나 달인 물을 조금 섞어 쓰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달인 물에 밀가루 또는 율무가루를 섞어 팩을 하면 좋다. 어성초의 생즙을 상처에 바르면 빠른 시간에 상처와 흉터까지도 없애준다. 어성초 추출액이나 우린 물로 반식욕이나 온신욕을 하게 되면 여성 생식기의 질을 깨끗이 세척해주어서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해 준다. 화장발이 잘 안 받거나 화장독이 있는 여성이 어성초 추출액으로 매일 세수를 하게 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어성초 추출액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을 예방하고 모발을 보호한다는 임상결과도 있다.
어성초차의 맛과 향이 녹차보다도 훨씬 우위를 점한다는 사실이다. 매일 엇어초 추출액(제조방법:일반 물을 섭씨 100도 이상 끓인 후에 그 물의 온도가 70~90도까지 내려간 뒤 어성초 건초를 넣고 약 30~40분간 우려내면 옅은 갈색과 톡 쏘는 진한 향이 나면서 어성초 차는 완성되지만 이 물을 냉장고에 식히면 육각수로 변하게 된다)을 매일 마시면 당뇨와 혈압조정 효과가 있다.
여성의 치질은 거의 임신과 출산으로 원인이 있으며 여성의 치질은 의사에게도 보이기 힘든 상태로 악화될 때까지 숨기게 되지만 치질이 발병하는 초기에 어성초 뿌리 또는 줄기와 잎을 짓이기거나 즙으로 짜서 환부에 찍어 바르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성 중이염, 축농증, 비염 등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축농증 : 어성초 20~30g(날것은 100~150g)을 500밀리그램의 물로 300밀리그램쯤 되게 달여서 하루 세번 나누어 마신다. 또는 이 달인 물에다 소금을 한 찻숟갈 넣어 하루 2~3번 콧구멍 속으로 흘려 넣었다가 입으로 뱉어 내기를 반복한다. 치료 효과가 빠르다. 만성 중이염 및 화농성 중이염 : 어성초 20~30g을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신다. 20~30일쯤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양도 적어진다. 심한 중이염이라 할지라도 대개 3개월쯤이면 완전히 낫는다. 변비 : 어성초 말린 것을 날마다 20~30g을 달여 마신다. 치질, 치루 : 말린 어성초를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어성초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어성초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어성초 삶은 물을 욕탕에 넣어 허리까지만 담근다.
치루에는 날 어성초를 은박지로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참기름으로 개서 고약처럼 만들어 붙인다. 대개 2~3개월이면 낫는다. 습진, 무좀 : 어성초 15g, 인동꽃 5~10g을 잘게 썰어 물 300그램에 넣어 반이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이와 함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는다. 완선, 버짐 등의 갖가지 피부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종기 :
어성초는 고름을 빨아내는 작용이 강하다.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씻어 잘게 썬 다음 은박지에 싸서 불로 익힌 다음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하루 2번 붙인다. 폐렴 : 말린 어성초와 도라지를 2:1의 비율로 섞어 날마다 20g씩을 진하게 달여 3~4번 나누어 마신다.
여드름 :
어성초 20g을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고 이와 함께 어성초 생즙을 하루 3~5번 바른다. 대략 2~3개월이면 낫는다. 농약을 마셨을 때 : 제초제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을 마셨을 때 어성초 생즙을 먹이면 별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에는 마신지 3~4일이내에 어성초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제초제 그라목손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어성초는 어느 질환에도 먹어도 발라도 좋은 약초이며 무독성이다.
⊙ 어성초는 어떤 약초로 유명한가?
1. 어성초에는 몸 속의 온갖 독을 없게 하는 해독초다. 어성초가 얼마나 독을 잘 제거하는가는 일본에서 "도꾸다미"라고 부르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즉 독을 교정한다는 뜻이다. 학자에 의하면 얻은 외래독, 몸속에서 생긴 자가중독, 세균독까지 없게 해준다는 기이한 해독 전문 식품이다. 고대로 만병 일독이라 했는데 이는 모든 병의 원인은 독이라는 한가지 요소로 생긴다는 뜻이다. 이 독을 어성초가 제거한다니 어성초야 말로 건강 증진을 위한 귀중한 하늘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의 본초강목에 어성초가 해독한다고 하여 중금속의 독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음을 기록해 있고, 영남 체역록에도 어성초가 농소독 한다고 나와있고 중국 약식물 도감에도 역시 어성초가 가작 구급복독 한다고 나와 있어 어성초의 해독력은 국제적으로 확인 된 것임을 알 수 있다.
2. 어성초는 미용초다.
어성초 속의 풍부한 "쿠에르치트런"이라는 특수 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를 맑게 해주면 살결속의 독도 없애주므로 어성초를 먹으면 살결이 희어지고 피부 트러블이 사라진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먹는 미용제라 알려지고 있으면 또 외용으로 "어성초비누", "어성초유액", "어성초 화장수", "어성초연고" 등 미용제로 시판되고 있다.
3. 어성초는 정장초다.
어성초는 식품으로 먹고 있으면 대장벽의 모세혈관이 부활되어 장속을 깨끗이 해준다고 한다. 즉 변비에도 설사에도 좋게 장의 상태를 정상화해 준다. 또 대장 속의 유해 세균을 없애 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유익한 세균을 보호하게 되어 장의 기능을 활발히 한다.
4. 어성초는 청혈초다.
어성초 관계 문헌에 한결같이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한다. 어성초 속의 "이소쿠에르치트런"과 "쿠에르치트런" 플러스 "알파"의 물질이 상승해서 모세혈관의 혈액 운반 작용을 촉진시키므로 혈액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어성초를 먹고 있으면 피가 맑아지는 것이다.
5. 어성초는 청뇨초다.
어성초를 먹고 있으면 그 속의 풍부한 "칼륨"과 "이소쿠에르치트런" 및 "쿠에르치트런"의 상승 작용으로 무리없이 수분 대사가 잘 된다. 오줌이 시원히 힘차게 나오면 소변 색깔도 맑아진다고 한다. 앞에서 말한 어성초의 청혈작용이 오줌을 맑게 하는 것 같다.
6. 어성초는 소염초다.
어성초는 먹어도 발라도 염증을 가시게 하는 민초이다. 일부러 염증을 없애려고 먹지 않아도 일상으로 차처럼 또는 부식으로 먹고 있음녀 염증이 생기지 않는 체질이 된다. 어성초 달인 국물로 소염이 된다는 것은 이종수 박사의 박사학윈 논문에도 나와 있다.
7. 어성초는 재생초다.
원폭을 맞은 "히로시마"시에 제일 먼저 소생한 풀이 어성초인데 이런 생명력 탓인지 원폭으로 상한 사람들이 이 어성초를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먹어도 발라도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는 중약 대사전에도 확인되고 있다. 일상으로 먹으면 상한 조직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출처:다음카페 실학&전근환
엉넝씻어 물빼는 중입니다...어성초 특유의 냄새가 작난이 아닙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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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꼭 필요하신 동기님이 전화주시면 저가 직접 재배한 어성초를 드릴수 있습니다.
당신은 모르는 것이 없는 사람같습니다.
옛날에 우리 아이도 어성초로 비염을 고친적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