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이 온 듯 한 서늘한 새벽공기 입니다.
주일 찬양대 연습장 입구에서 열심히 찬양대 가운을 체격에 맞추어 골라 출석하는 대원들에게
웃음과 함께 전해 주시는 다정스러운 대장집사님의 손길에 감동? ㅎㅎ
[살롬소식]
1. 박선영 관현악단 오보에 연주자의 부모님께서 서울 삼성병원에 신장이식 수술을 하고 회복중이라는 소식
입니다.
신장이식은 어머니가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고 현재 회복중에 있으며 결과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아 ~ 세상에 보기드문 부부의 사랑을 보는 듯 합니다.
박선영자매는 정말 좋은 부모님을 두셨군요,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로 두 분의 부모님 건강을 빨리 회복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참 수술 당일 정동화집사님께서 문자로 긴급 기도 요청을 바라는 메시지를 받아 부족하지만 기도를 하였으나 카페에
올리지 못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죄송합니다! 계속하여 우리 살롬가족 모두 힘 차게 빠른 회복을 위하여 중보기도
합시다.
2. 살롬의 밤 행사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일시 : 2013년 11월 2일 오후 5시 30분
장소 : 수영로교회 교육관 실내 체육관 입니다. 행사를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3. 그 동안 병원에서 수술 또는 교통사고를 당하여 치료받으시다가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하고 오늘 찬양대를 섬겨주신
반가운 얼굴의 주인공을 소개 합니다.
살롬찬양대 친교부장이신 김재홍 집사님과 소프라노파트 최현주 전도사님입니다.
건강을 회복함을 우리 모두 박수로 환영합시다.
4. 그 동안 수 개원동안 우리 살롬찬양대 솔리스트로 섬겨준 이가람 자매가 서울로 DTS훈련을 이수하기 위하여 약
3개월간 떠나게 됩니다. 몸성히 훈련을 잘 받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박수로 환송의 박수를 보냅시다.
(일어나서 인사에 답하며 더 성숙하여 돌아 오겠습니다. 구뻑! 인사)
5. (대장집사님) 그렇게 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이제 날씨도 시원하여 졌으니 수요찬양연습
시간에 많이들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지휘자 집사님, 여느날 보다 얼굴이 밝고 기분이 좋아 보였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찬양을 하면 먼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우리 살롬찬양대 모든 분들이 즐겁게 됩니다. 열심히 찬양대를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수고하신 지휘자 집사님과 반주자 이세란 자매, 백지희 자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박수)
6. 마침기도는 알토 파트 김봉임 권사님께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내용이 구구절절히 우리 살롬찬양대를 위한 기도 였습니다. 감사!)
- 살롬찬양대장 이재혁 집사 * 총무 박경원 집사 제공 -
하하 가울철에 접어 들자 지휘자 집사님 더욱 온 몸으로 찬양을 지도하시는 모습입니다. 오늘 엄청 기분이 좋으신 듯 합니다요, 원인은 찬양대원들이 찬양을 바라는 만큼 찬양을 하는 이유랍니다. 열심히 합시다용!
이리 저리 지휘자 집사님의 몸 놀림을 보는 즐거움도 찬양연습하는 재미 중에 한 가지 입니다 ㅎㅎ
새벽부터 아침 10시까지 줄곧 온 몸으로 최선을 다하여 찬양을 지도 하시다보면 무척 지치실 것 같은데 아직은 30대?
입니다요 ㅎㅎ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오늘 찬양지도는 웃음과 유머가 쏟아지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요!
베이스 파트 대원들도 더욱 열심히 지휘자 집사님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찬양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나영배 집사님은 목 안에 있는 선종5.5m/m를 제거 수술을 받고도 지난 주부터 열심히 참석하고 있는 열성파 대원이랍니다. 사진속에 아직 수술부위에 붕대를 감고 있습니다. 나집사님, 파이팅! 빠른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테너 파트 대원들의 모습입니다. 어쩐지 선곡된 찬양을 부르는 모습이 예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자신감이 쫙 ~ 붙었습니다. 모두가 찬양을 지도해 주시는 지휘자 집사님의 결과물?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좋기마련 !
알토파트 대원들 모두가 환하게 얼굴이 피었습니다. 우째 이렇게 찬양을 잘 하는 지? 짱 ~ 짱 ! ㅎㅎ
소프라노 파트 대원들을 보세요, 확연히 다른 입모양으로 찬양을 부르고 있습죠! 아름다운 목소리에 놀라운 실격?
정말 열심히 하는 살롬의 보배들입니다. 열심히 섬겨 주시기를 바랄께요.
너무 좋은 음색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좋아서 한 컷을 더 찍었습니다. 모두가 이쁘죠? 생활나이는 20대 겉모습은 30대
로 보아 짐니다. ㅎㅎ 노래하면 젊어진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것 같습니다. 소프라노 파트 화이팅!
젊은 솔리스트와 섞여있는 소프라노 파트 들입니다. 소프라노파트가 아름다운 음량으로 찬양할 때 살롬찬양대 찬양이
멋지고 우렁찬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 유난히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합니다. 감사!
연습시간에 쉬지 않고 지휘봉을 휘어잡고 또 몸으로 곡에 맞추어 박자를 표현하고 있는 지휘자 집사님 모습!
때론 찬양가사를 꼭꼭 집어가며 먼저 찬양하는 사람이 은혜가 되어야 찬양이 은혜스럽고 듣는 회중들이 찬양에 감동을 받게 되는 법이라고 강조하며 가사를 따라 읽으며 감동을 표현합니다. 은혜가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한 지휘자 집사님과
함께 찬양대를 섬길 수 있음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할렐루야 ~
반갑습니다. 병원에서 디스크 수술을 받으시고 회복하여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찬양대원들과 함께 연습을 하는
친교부장 김재홍 집사님의 모습입니다. 아직 완벽하게 완치는 아니라고 하여도 점진적으로 완전하게 회복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 건강하시고 살롬찬양대 친교부장의 직분을 부부동반 잘 감당해 주세용.
살롬찬양대 관현악단들이 옹기 종기 모여 한 주 동안의 잼 나는 대화를 나누며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경순 집사님(오른쪽에서 두번째)께서 박선영자매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며 살롬찬양대원들의 특별한 중보 기도를 부탁하고 있군요. 네 ~에 열심히 중보 기도를 드려야 지요.
총무 박경원 집사님이 광고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메 어쩌나 한 해 동안 살롬찬양대 총무를 맡으신 이후에 많이 늙으신 것 같습니다. 본인의 말로는 무척 신경이 쓰여 이제 두 달 동안만 고생하면 됩니다. 하며 싱긋 웃드라구요.
허허 살롬찬양대내에 시어머니 같은 대원들이 많아서 그런 가? 아니면 시 아버지? ㅎㅎ 너무 완벽하게 일하시려다 보니
스트레스를 좀 받으시고 있는 것이겠지요, 훌훌 털고 웃으며 즐겁게 건강하게 섬겨 주세요. ㅎㅎ
교통사고를 당하여 상당한 기간 동안 병원에 입원하였다가 퇴원하여 오늘 출석하신 최현주 전도사님(전 사역지)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교통사고 후휴증이 없도록 기도 합시다.
살롬찬양대의 솔리스트 이가람 양입니다. 서울로 DTS훈련을 받기위해 약 3개월 떠난다고 하네요, 외지에서 건강관리
잘하고 주님을 위한 제자사역 교육이라고 하는데 좋은 교육이 되기를 기도 할 께요, 다음에 반갑게 만나요!
우리 살롬의 자랑 소프라노파트에서 전공 솔리스트들의 모습입니다. 너무 이쁜이들이죠? 좋은 낭군님들을 만나야 할긴데 우리 자매들을 위하여 대원모두 멋지고 자매들 개개인에게 딱 맞는 백말탄 배우자들을 만날 수 있게 기도해요.
대장 이재혁 집사님 불편한 다리에 통증이 조금 나아졌다고 하는데 새벽부터 열심히 크고 작은 일을 살롬찬양대를 위해
섬겨주시고 있습니다. 연습이 끝나고 마무리 광고를 하시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이소 ~
하하 지휘자 집사님의 웃고 있는 모습이 보는 대원들도 따라 즐겁게 웃고들 있답니다. 한 여름에도 땀흘리며 지도해 주신 보람이 이제 조금씩 효과가 나고 있는 느낌이라 조금은 마음이 흐뭇한 웃음인 것 같습니다. ㅎㅎ 잘 할 겁니다요!
마침기도를 위하여 조목조목 적어 나와 살롬찬양대를 위하여 기도해 주고 있는 김봉임 권사님의 기도하는 모습!
얼굴을 익히시라는 뜻에서 정면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알토파트 소속 권사님이랍니다. 감동있는 기도 감사 합니다.
첫댓글 네에..감사합니다..수고하셨어여 ㅉㅉㅉㅉ
오늘도 생생한 소식 특종감입니다. 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