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 27:4)
원래 촘스키의 책을 마지막으로 게재하고자 하였는데
다음 주로 연기하고자 합니다.
그 이유는 내용을 더욱 분명히 파악하고
정리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마음-몸의 관계를 부인하는 현 과학의 흐름이
우리의 일반적 상황이고 이의 증명을 한 과학자들에게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을 수여하여
세상의 이목을 끌지요.
요즘 두 과학자의 책을 읽고 읽는 중인데
모두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스티븐 와인버그(Steven Weinberg 1933-)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에릭 캔델(Eric R. Kandel 1929-)입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사상과 신념을 학문적으로 증명하려는 사람들이지요.
뇌과학이라는 '인지과학'란 나의 노트북의 노트를 찾아보니
여러 글들이 모아져 있습니다. 그 중에 중요한 관점을 시사하는
장피에르 뒤피의 책 '사이버네틱스와 인지과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음이 어떻게 기계가 되었냐?'란 제목이지요.
참 지혜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5)
첫댓글 한편 지난 토요일에는 광주에서 전광훈씨 중심으로 몽매한 회중들이 윤석열 탄핵반대 집회를 금남로에서 가졌다고 합니다. 약 20여년 전에 경기도 한 기도원에서 우연히 자칭 청교도영성훈련원 주최의 한 집회에 들어갔다가 그의 강연을 듣다가 참지 못하고 소리치니 그의 똘마니들이 몰려오는 것을 피하여 집회당에서 나왔지요. 당시 전국 각지 자방에서 모인 약 이천여명이 모였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벌써 핸드폰 회원을 모집하여오면 시골예배당을 지어주겠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그 방법은 같습니다. 우리 주님의 섭리는 어디에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