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 애견호텔에 맡겨졌던 강아지가 피투성이로 발견됐다.
경주 김모씨는. 지난 5월 25일 애견호텔에 반려견을 맡겼다.
그런데 9시간뒤 호텔에서 반려견을 데려가려는 연락이 왔다.
견주 김모씨가 가보니 온몸이 피투성이 상태였다.
호텔주 A씨는 “저녁식사를 하는데 반려견 뭉개가 테이블위에 올라와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팔을 물렸고, 이 상황에서 테이블 3개가 엎어지면서 뭉개가 다쳤다. “고 해명
견주 김씨는 “호텔주 A씨가 만취된 상태에서 뭉개를 때린 것””
이라며 경찰에 수사의뢰 할 예정이라 했다.
결과는~
호텔주 A씨가 만취상태에서 뭉개를 때린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또한 A씨는 애견호텔을 관할 지자체에 등록하지 않은 채 불법 영업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ㅠㅠ
다행히 뭉개가 많이 상태가 호전 ^^
첫댓글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요ㅜㅜ 어떻게 저렇게만들어놓은걸까요ㅜㅡ 벌받을거에요!!
욕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