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서 교동 가는 창후리선착장입니다.
매표소 옆 화개식당 이있어 소개도 합니다.
화려하지않고, 조그만 식당인데 생선탕이 끝내줍니다.
큰빌딩에있는 횟집보다 10배이상 맜있네요. 반찬도 깔끔하고 인심도 후하구...
선착장 입니다.
매표소 옆 식당 화개식당입니다....
푸짐한 매운탕 ( 꽃게, 새우, 삼식이 .....) 네 명이서 코를 박고(?) 먹었네요....
잘아시는 인삼 막걸리........
매표소옆 에 생선가게들이있어 새우,숭어등 직접 잡아온 해산물등을 판매합니다.
어릴적 많이 보던 낯익은 광경이라 한컷!
첫댓글 덕적도가 생각나고 여건상 가기힘들때 찾는곳 창후리새로움 감합니다.광어애비님고맙습니다
꼭 한번들러보세유~~.후회없는 맛 경험해보시길..!!
포구는 어디일지도 우리들의 고향이 되지요.감사합니다.
아..!!!사진속의 말리는 괴기가 웅어(일명 우어)인데..!!!저 귀한게 어찌저리 흔하게 말려지는걸까여..!!!조선시대에는 임금님꼐 진상되던 아주 귀한 고기였다는디..!!5,6월 산란철에 잡아서 회로 먹으면 주금입니다..!!!!강으로 올라와 민물에서 산란하고 바다로 내려가 성어가되는 회귀성 어종입니다..!!그전에는 백아도 새우그물에서 많이 잡혔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