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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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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마음*최화웅 할아버지의 선물
그리움 추천 0 조회 340 14.12.21 20: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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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21 22:38

    첫댓글 참으로 훌륭한 할아버지를 둔 리아는 행복한 아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세계테마기행과 한국기행은 제가 즐겨 보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언제나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는 것이 비록 저의 역마직성 때문만은 아닐 거란 생각 또한 해 봅니다.겨울 매서운 한파도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이 글 읽으면서 떠나 볼까 합니다.12월20일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건강 잘 챙겨 주소서!!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4.12.22 00:28

    그렇게 다 지나갔습니다.
    고맙습니다.^^*

  • 14.12.21 23:21

    전 과연 그럴수 있을까요?
    붙잡힌 네시간을 이토록 멋지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매주 몇차례의 혈액투석치료를
    받으면서도 오디세우스가 되고픈 열망을 지닐 수 있을까요?
    최첨단의 의료기술이 나날이
    눈부신 변화를 해서 시베리아와 오로라를 체험하신
    여행기를 꼭 읽고 싶네요.^^
    늘 전 홧팅을 외칩니다.

  • 작성자 14.12.22 00:28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 14.12.22 09:01

    손녀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느낍니다. 새로 오실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국장님과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2.22 11:08

    감사합니다.
    모든 할아버지의 마음 아니겠어요?
    저희들에게 오실 아기예수을 다 함께 기다리며 멀리 있는 손녀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조종이 울리는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십시오.
    Amazing Christmas!!

  • 14.12.22 11:34

    손자를 향한 마음표현을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4.12.22 12:17

    손자가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에 자라면 버릇이 없다고들 하죠.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맹목적인 사랑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공동체의식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인간애가 요구되는 게 아닐까요?
    손주를 향한 사랑은 숭고한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로소 손주를 통해서 영생에 든다고 믿습니다.
    우리에게는 손주가 삶의 의미이고 가치가 아닐까요?
    오늘도 티노씨와 맛있는 점심 나누세요.^^*

  • 14.12.22 12:34

    참 멋진 할아버지이십니다..^^*

  • 작성자 14.12.22 16:25

    늦깎이 할아버지의 다짐이지요.
    손주와 더불어 사는 바람직한 할아버지상을 꿈꾸었습니다.
    더욱 생각하고 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12.22 16:27

    은빛 세계의 핀란드를 상상하며 다가오는 성탄을 맞이함이 좋습니다.
    손녀딸을 향한 할아버지의 사랑이 참 정겹네요.
    필리핀사람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 선물 마련하느라 SM mall 이 북적대더군요.
    건겅하시고 평안한 나날 되셔요~^^*

  • 작성자 14.12.23 07:57

    수빅만의 토마스&아기토비님을 상상하면 행복해집니다.
    잘 지내시죠?
    이사 이후로 엘사는 성탄준비에 바쁜 성가대에 매달리고 저는 투석일상입니다.
    저는 투석 이후 첫 성탄을 맞아 고마우신 투석실 의료진에게 전할 마음의 선물준비에 흥겹습니다.
    작은 선물에 성모님의 거룩하신 사랑을 듬뿍 담으려고 합니다.
    "God with us!!"

  • 14.12.23 11:41

    '즐거운 투석'으로 받아들이시는 선생님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리아를 위한 할아버지의 선물이 정말 멋지네요.
    아마도 리아가 할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함께 살고 함께 나아가기'에
    동참하리라 믿습니다.
    엘사 형님가 함께 기쁜 성탄 되시길 빕니다. ^*^

  • 작성자 14.12.23 18:50

    요즘 엘사는 방문객 맞기에 즐거운 나날이죠.
    틈나시면 리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성탄 전후로 큰 추위는 없다죠? 다행이에요.
    온 가족이 다 함께 사랑의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
    "God wit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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