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안녕하세요?정은이에게는 몸이 불편한 두살 아래인 동생이 있는데 이름은 영은이예요.영은이는 부천내동중학교 2학년인데 99년에 교통사고로 많이 다쳐서 1급장애인이 되어서 지금도 못일어나서 작년에 중학교에 입학할때도 일반학교에 못들어가고 특수학급이 있는 내동중학교에 입학해서 작년부터 일주일에 두번씩 선생님이 집에 오셔서 수업을 하시는 재택수업을 지금까지 계속 받고 있어요.영은이가 지금이라도 일어나서 걸을수 있다면 일반학교에 다닐수도 있겠지만 영은이가 일어나서 걷는것은 지금으로서는 언제가 될지 몰라요.중학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에도 재택수업을 하는 학교가 있다고 하는데 부천에 있는 고등학교에는 아직 없어요.그래서 기도 부탁드리는데요 부천에 있는 고등학교에도 재택수업을 할수 있는 학교가 생기는것이 저의 소망이예요.제 소망이 꼭 응답받도록 같이 기도해주세요.영은이가 몸이 많이 불편해도 교육의 혜택에서 제외될수는 없잖아요.꼭 같이 기도해주세요.여러분,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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