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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개 스크랩 복음총신 졸업식! 성령의 불로 복음 전파
정찬양 추천 0 조회 165 15.03.05 04: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복음총신 졸업식! 성령의 불로 복음 전파
-사랑실천 2017 종교개혁 500주년 행사 준비!
-미자립교회 지원, 질병치유 전도기적의 역사!
 

 

 

 

 

복음총회신학연구원 졸업식이 열려 진리의 성령으로 복음 전파를 다짐했다.

 

28일 서울 대방동 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날 교무처장 김태석 목사의 사회로 김수동 김은경 차상훈 목사는 복음주의 총회신학교, 졸업생, 복음전도의 사명자들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했다.

 

이미성 선교사, 황진한 집사, 최명훈 목사의 특송 후 정재갑 총학장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정 학장은 "성령의 뜨거운 불로 진리의 복음을 전파하며 복음주의 신앙 및 소명에 찬 확신으로 사명 감당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진희 이종갑 박현주 박사의 축사와 격려사, 김복례 목사의 축시, 박상일 목사의 광고, 복음총신 교가 제창 후 송기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번 졸업식은 대학부 29회, 대학원 25회, 신학원 14회, 학술원 12회이다. 본교는 성경중심의 복음주의 목사 및 선교사, 복음전도자, 찬양선교사, 원장, 복지선교사, 기능선교사를 전문으로 양성하는 복음신앙의 신학교육기관이다.

 

본교는 믿음의 역사와 소망의 인내, 사랑의 수고(신망애)로 복음전파를 지향하며 대학부와 대학원, 찬양신학원, 학술원, 사모대학원 등 목사와 선교사, 전도사, 원장 후보생을 모집한다.(02-813-8455~6) 010-4252-0691 

 

 

 

 

복음총신 졸업식 축사 전문

 

할렐루야!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다 같이 손에 불이나 뜨거운 박수로  축하합시다. 할렐루야!

 

정재갑 학장님의 설교에서 "성령의 뜨거운 불로 진리의 복음을 전파하며 복음주의 신앙 및 소명에 찬 확신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며 뒷바라지 해 주신 학부형과 가족, 이웃 친지 여러분에게 아낌없는 위로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하며 잘 가르쳐 주신 정재갑 학장님을 비롯하여 교수님과 축하객 여러분에게도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요한복음 13장에 예수께서 잡히시기 전 유월절 전날 저녁에 12명의 제자와 함께 최후의 마지막 식사를 하시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제자들은 그 말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때가 가까이 왔다면 누가 더 높은 지위를 차지할 것인가? ‘누가 크냐?’ ‘누가 더 높으냐? 를 하며 다툼을 벌였습니다.

 

이 때 예수께서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기 시작 했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주여 내발을 씻기십니까? 내 발은 절대 씻기지 못합니다.”고 하니, 예수께서 “내가 네발을 씻기지 않으면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오늘날 다른 사람의 이익보다는 자기 유익을 위해서 이기주의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서로 사랑하며 겸손히 섬기라’는 모범을 보이신 교훈이며,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종교개혁 행사 때 초청받아 여기에 오셨던 피종진 목사님의 소개로 최근 발사랑봉사단체와 동역하면서, 발마사지를 통해 섬기며 전도하고 질병을 치유하는 기적의 역사를 일으키는 간증을 많이 들으며 도전을 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자립교회 월세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와주기도 하면서 고귀한 사역을 하는 분들이 엄청 많으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제가 가져온 발사랑신문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지난 26일 발사랑봉사단 행사 전까지 이 신문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몇 십 만원의 수익을 여러 번 포기하면서 최선을 다해 문서선교의 사명감으로 이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은 물론 복음총회와 복음주의운동에 동참하는 여러분과 더불어 미자립, 어려운교회를 도와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며칠 전에 정재갑 학장님께 졸업식 축사 제안을 받고, 휴대폰에 있는 스케줄을 보여 드리며, “그 행사 취재를 포기하고 졸업식 축사를 하겠습니다.”

 

또 이 시간에도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행하는 ‘기독교통일학회 특별 학술심포지엄’ 행사를 취재하러 가야 하는데,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여러분을 위하여 오늘 이렇게 미력하나마 축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께서는 우릴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생명까지 포기하며 사랑하셨고,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씻기시면서 사랑실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오늘 졸업 후에도 변함없이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재능에 따라 열심히 사역을 하면서 복음총신 선배님들과 함께 동문으로 이 학교와 복음총회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며 적극 동참합시다.

 

또한, 우리 다함께 작은 일에 충성하면서 섬김과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행사를 준비하며, 민족성시복음화 월드선교사명을 잘 감당하려는 원대한 비전으로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시길 축원합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다 같이 일어서 뜨거운 축하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박수갈채) 아멘! 할렐루야!

 

2015년 2월 28일 정진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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