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경찰경호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여러분!
오늘 우리 학교에서 육군 3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이 방문하여 입시설명회를 하였습니다.
오늘 방문한 생도들은 모두 우리 학교 출신들인데 그 중 경찰행정학과 홍상원 생도와 경찰경호학과 출신 김한빈 학생이 재학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를 공유 했습니다.
지금까지 막연히 군이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던 학생들에게 밝은 비젼을 한아름 선사 하였습니다.
멋진 제복을 입고 위풍당당하게 후배들에게 설명회를 주관하는 모습을 보고 모두들 너무 많이 변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나라를 지키고 녹을 받은 것은 결코 부끄럽지 않는 일이다."라는 선인의 말이 있습니다.
사회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지요? 그 중에서도 나라를 지키는 일은 그만큼 보람된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교는 국제신사(International gentleman)라고도 하지요. 그 만큼 품위가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선배들과 같이 호국의 간성이 되는 길을 걸어보지 않겠는지요.~~~~
첫댓글 서강을 택해 군간부가 되어 한평생을 살아간다면 절대 후회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경험을 자신이 있게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