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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총선의 결과를 정리해 봅니다. 전체의석수 299명 당선에 한나라당이 과반석을 넘은 153석. 통합민주당이 81석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111지역에서 한나라 81석, 민주 26석. 자유선진당은 충청권을 석권하여 24지역중 14석 확보하고 비례득표는 한나라 37%, 통합민주 25%, 친박 13%를 받았습니다.
정리하여 보면
◐ 민심의 물줄기는 '보수'… 親李 일방독주엔 제동 ◐ 국민은 "MB독주"보다는 "대화의 정치"를 원했다. ◐ "박근혜의 힘"을 또 한번 과시한 선거였다.
◐ 여야실세들의 퇴장 * 여당 - 이재호, 이방호탈락,<강재섭 불출마> * 야당 - 손학규, 정동영, 김근태,<이해찬,강금실 불출마>
◐ "탄돌이 386의원"대거 낙선 17대 총선 당시 '탄핵풍'을 타고 금배지를 달았던 옛 열린우리당 초선의원들이 18대 총선에서 추풍낙엽처럼 대거 탈락했다 - 우상호,이인영,오영식,임종석,정청래,정봉주,이기우,김태년 등 줄줄이 탈락 ◐ 서울 관악"갑" 김성식 ; 관악"을" 김희철. - 모두 초선 당선 < 김성식 당선자와 스마통> ◐ 친노세력의 탈락 - 한명숙 전총리, 유인태, 유기홍,윤호중,유시민,김두관 등등 탈락 ◐ 고개숙인 진보 -10석돌풍 민노당은 겨우 5석, 진보신당은 전원탈락
◐ 자유선진당은 대전충남의 맹주로 자리매김 이회창-화려한 부활. 조세형 비례당선 ◐ 친박연대의 공천 탈락후 박근혜 이름으로 생환, 무소속의 태풍 - 홍사덕. 김무성,유기준, 유재중,이진복, 김세연
★ 대화로 잘 화합하면서 멋진 나라를 만들어 주시길 기원하면서..스마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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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의 홍선생님도 앞으로 의 국회의원?? ~~출마를 해보실 생각은 없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