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퍼부울듯 말듯 아슬아슬한 가운데 구청장배 대회는 시작 되었다.
오랫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대회인데, 간밤의 비로 인해 촉촉해진 잔디는 선수들을 많이 힘들게 만들었다.
어깨가 깜짝 놀라도록 휘들렀어도
" 안 나가네...... " 하는 소리만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그런 가운데서도 수상자들은 나오기 마련이고~~~
여자, 남자 개인전에서는 양목에 힘이 실려지지 않았으나,
단체전에서는 2등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흥겨운 잔치에 더욱 흥을 돋구어주는 상금 파티~
양목회원 모두의 입을 귀에 걸리게 만들었던 양천구청장배 대회는 우리 양천협회의 추억의 장을 덮으면서 모두의 뒷풀이 장소로 발길을 옮기게 해주었다.
탐나는 트로피와 상금들~~~~
양믁의 개인전 여자 선수
양목의 개인전 남자 선수
상금이 두둑한 단체전에서 상금을 노리는
양목 단체전 선수들
드뎌~
단체전에서 2등 상을 거머쥔 양목클럽
상금이 35만원 이네요~
문우연, 권경순, 박춘희, 정민섭
자랑스런 양목 선수들 입니다~~~
신나는 뒷풀이
상금의 힘이 이렇게 큽니다요~
첫댓글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날이었습니다.
모든 선수님들 그리고 격려해 주시러 나오신 회원님들과 클럽장님, 총무님 모두 단합된 모습의 잔치였어요.
그 중 제일 수고 많으셨던 홍보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고군분투하는 선수님들의 정신적 부담에 비하면 사진 찍기는 참으로 편안한 작업이죠
샷~~~ 해 놓은 뒤의 안타까운 표정들
잘해도 만족이 없는게 대회인데...
시간이 지나서 이제 찬찬히 보니 즐거운 하루 였어요~~
길이길이 남을 추억이었던 그날의 행사~ 인생의 한 페이지를 남겨주신 홍보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지나고 나서 보면 모두가 웃음거리 인데....
당일 그날 만큼은 왜그리도 안타까운 하루 일까요?
2등 상금을 받아보니
선수도, 응원단도 모두가 양목인 임이 증명 되었네요.
무조건 기뻤던 하루
지금도 빙그레 미소 지어져요ㅎㅎ
빗속을 뚫고 이리저리 정신없으신 뛰시는 부장님!! 덕분에 차분하게 그때를 생각해봅니다 아쉬움도있고 미안함도 한마음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선수들이 카메라를 의식하면 집중에 방해 되니까 살짝 다니려고 했는데도 나의 실력이 워낙 부족해 다들 눈치 챘어요ㅎㅎ
멋진 샷의 춘희씨 매력이 준우승으로 발휘가 되었지요.
다음 대회에 양목의 성적이 기대되요~~~으랏차차
.
한컷 한컷 정성을 담아 찍어주신 사진덕분에 그날의 긴장감과 결과의 기쁨을 다시한번 떠올려봅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입을 찢어지게 만들어준 단체전 선수님들~~~ 감사해요
환상의 포섬조
멋진 후배님들 활약에 감탄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헝식의 술값 찬조는 모두가 대환영 한답니다~~
악천후임에도 우승!
대단하고 멋지십니다!!(짝짝짝)
양목클럽” 앞으로도 쭈~욱 파이팅!!!
양목 응원단의 염원이 이렇게 이루어 졌었지요~~
다음에도
양목회원 모두
같은 마음으로 하나가 됩시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홍보부장님의 글..
행복 선물입니다🫶🫶
새로운 회원님들의 댓글로 마음이 꽤나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그렇죠~~~!!
조회 숫자 많아지고 댓글이 올라오면 엄청 부자가 된것 같아요
카페에 들를 때에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