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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논객통해 사이버여론 조작 의혹 | |||||||||||||||||||
청와대 사이버논객 밀착관리, 향응제공 및 역정보도 흘려 열린우리당을 지지 인터넷논객도 관리대상, 정치불신 자초 | |||||||||||||||||||
청와대가 사이버 논객들을 통해 인터넷 상에서 여론형성을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지지한 네티즌 뿐 아니라 최근 열린우리당을 적극 지지하는 인터넷 논객들을 집중관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4.15 총선을 앞두고 인터넷매체와 사이버논객의 영향력을 주목하고 각 정당들이 '인터넷 비례대표'까지 논의하고 있는 마당에 청와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이버 상에서 여론조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 돼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해 청와대 측 관계자의 초청을 받은 일이 있다는 한 사이버논객은 13일 브레이크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청와대 쪽에서)가끔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이 왔다"며 "작년에는 2~3회 정도 보자고 제의가 들어왔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사이버논객에 따르면 청와대는 한번 모임을 가질 때마다 사이버논객 10여명을 모아 식사 등 향응을 제공했고, 청와대 관계자가 "글을 잘 써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버논객은 청와대가 이처럼 사이버논객을 따로 관리하는 것에 대해 "한 두 번은 참석했지만, 마치 향응을 대접받고 글을 써주는 것처럼 느껴져서 찜찜했다"며 "글은 자발적으로 써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사이버논객은 또, "최근 '서프라이즈'나 '청와대 열린마당'에 올라온 글들은 대부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호의적인 부분이 있다. 그러나 이런 글들은 소위 '옹호성 글' 밖에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얻어먹으면 비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안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친 노무현 대통령의 사이트일수록 노 대통령을 견지하고 비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칭찬위주로 글을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최근 일부 인터넷논객들의 행태를 비판적으로 평가했다. 또다른 사이버 논객은 "이라크파병 문제와 관련해 청와대 측이 '관리'하는 논객들에게 일부러 역정보를 흘려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어 갔다는 말도 떠돈다"고 전했다. 한편, 청와대 홍보실 관계자는 13일 낮 브레이크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이버논객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전혀 그런 일이 없다"고 답변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가 부정기적으로 사이버논객을 만난 일은 있느냐는 질문에도 "예전에 (대선)선거 때 노하우 개인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칼럼니스트 모임을 몇차례 가진 적은 있으나 지금은 그런 만남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사이버논객의 필명을 거론하자 이 관계자는 "현재 그런 모임이 있는지 모르겠고 적어도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사실 확인이 안된다"고 한 발짝 물러나는 해명을 했다. 이라크 파병문제로 사이버상에서 논란이 일었을 때 청와대 관계자가 사이버논객들에게 '역정보'를 흘려 파병여론을 형성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현재 청와대는 언론의 보도지원 요청에 따라서 지원을 할 뿐 여론형성을 위한 어떤 비선조직도 없다"고 덧붙였다.
청와대의 사이버논객에 대한 관리를 취재해 13일 배포 된 시사저널 (743호,744호 합병호)에 기사로 다룬 고재열 기자는 "지난 연말에도 모임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됐고 논객들이 모일 때 청와대 홍보수석이 참석한 적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일반 네티즌들이 논객들에게 원하는 정치비평은 마른땅에 서 있는 것 같은 공정한 것이 되야 할 텐데 현재 일부 사이버논객은 진흙에 발을 넣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고 기자는 "정치에 대한 불신이 정치논객에 대한 불신으로 커 질 수도 있다"며 청와대의 인터넷 논객관리에 우려를 표했다./정치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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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요.욕좀해도 됩니까? 이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넘들아.... 해도해도 너무한다.청와대가 여론까지 조작하다니 이건 정치의 문제가 아니다.윤리의 문제다.헐..정말..이 xxxxxxxxx넘들아....정말 열받네.....
인터넷 대통령이 아니죠,매스미디어 조작 대통령이 아닐지....노사모 중에 언론에 영향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문성근,명계남,이경실(이여자는 대통령선거 개표할때도 사람 열받게 하던데...)등등... 그러니까 대통령선거캠페인에 기타들고 나오고 그걸 서민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공정방송 운운하면서,저번 대선에서 김대업이 얘기하던 거 보면....참 나... 새삼 매스미디어의 위력과 우민-우군의 공식이 생각난다는....갑갑합니다...
노사모 는 노무현 친위대 입니다 완전히 노무현이 교주 지요... 개같은 &&*$$##
박주현 참여 수석이 반반한 얼굴로 한 일이라고는 이짓거리밖에 없어요.
쪼꼬공주님께 한표 올립니다.
심증은 있었고 짐작은 하였으나 이건 지나칩니다. 노사모 차원에서 명계남, 문성근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조직적으로 하였다면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이게 게릴라 공화국도 아니고... 세상에...
언론-권력 카르텔을 깨자고 자신들이 외치면서 뒷구녕으로 호박씨 까는 놈들입니다.... 권력 누수기에 오면 엄청난 것들이 속속 터질것 같습니다... 그거 지켜보는 것도 재밌겠는데요 *^^*
진짜 해도 너무하네 어째 청와대가 에이 17+1 놈들
부끄러운인간 노무현 언젠간 천벌받을 겁니다 (노무현)
이정도 별거 아닌데... 노통과 그패거리들 넘 깨끗하게 보시네여.^^;;
이 기사들 퍼서 많이 날라 주세요. 이슈화 시켜야 합니다.
완전히 청와대 알바군요. ㅎㅎ 그러니 그렇게 악을 벅벅쓰면서 남들 보고 알바라고 하죠. 역시 알바 머리엔 알바생각과 똥만 가득하군요.. ^^
ㅎㅎㅎ 흥분들 하지말아요..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정권이 넘어 오고나서 조사 해보면 이보다 더 뒤로 넘어 질일 많이 있어요. 검찰 조사 들춰보면 심장 마비 일어킬텐데..800대 0 이라는 숫자............장난 아니자나요.
이제 시작일까요? 얼마나 견디어야 할지 설치는 꼴을......
조금만 참고 기다립시다 그날이올때까지...근혜대표님 꾹 참고있잖아요....
정권이 한번 바뀌기가 어렵지, 그 한번 바뀐정권은 또다시 바뀌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뉴스는 안보는데, 여기와서 소식들으면 점점더 정말로 나가서 살아야 하는 때가 오지 않을까 싶네여...이런걱정이 현실이 되지않기 위해 우리모두가 힘을 쏟아야 겠죠...열분모두 화이팅입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십다.우리는 꼭 바꿀수 있읍니다.
놈 이들이 없다면 우린 좀더 행복한 세상에 살터인데 현 <<>>노사모<< 말이 필요없는 사회악+kbs+mbc+한걸레+노무현성향시민단체<<,
정치에 별 관심이 없던 공학도 입니다만 세상 돌아가는 x은 잘 알고 있습니다. 님의 놀라운 정보력과 해박한 지식에 그저 감탄 할 따름입니다. 더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하면서 "박사모"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화이팅!!!!!!!
도대체 배운것은 야바위짓 밖에 없으니 나라일을 맏길수가 없지요.
마을 니임~! 수고 많으시네요 . "토닥 토닥" 어깨 두드려 드릴께요.. 계속 힘내세요.
잔대가리로 정치를 하니 국민들의 한숨소리만 찬천을 뒤흔듭니다 가증스러운 눈물연기로 국민을 속이고도 모잘라 사이버논객을 매수하는 작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란 말입니까 도덕성을 목숨보다 중하게 여긴다는 넘이 도덕을 땅위에 떨어지게 한넘이 무슨 얼굴로 국정을 운영 하겠다는 것입니까 통탄할일 입니다
노무현이 해놓은 일은, 5공 청문회때,국회에서 전두환 전대통령의뒤통수에 명패던진사건으로 , 유명세 탄일 뿐 !!!! 현재,하는일은 ,, 열받는 일뿐 !! 진정 탄핵이 되어야 모든것이 해결될듯~~아니면 4년을 참고 기다리는 인내 일뿐 !!~
이런 찌져죽일(능지처참)놈 들! 친일파보다도 더 나쁜놈들...
한마디로 xxx같은 넘이 xxx같은 지식 얄팍한 xx들이 지랄을 떤다 이겆 머
죽임놈들이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립시다.
놀랄일은 아니죠!!! 원래 그런 사람들 아니었나요!! 여론몰이식 협잡꾼들... 하루 빨리 바로 잡아야 되는데...? 더욱 노력합시다 ........그날까지
이런건 검찰에서 안잡나? 못잡겠지?
욕 좀 해야지 ! 개 나부랭이 새기들 ( 청와대 인간들 ) 열우당 지지자 이 병신같은 새기들아 이용만 당하고 우둔한 넘들 너희들 이나라 말아 먹으면 그때는 다 죽을 준비나 하고 있어라.. 벌레같은 인간들.......
쇼맨쉽의 대가들 아닙니까. 앞에서는 순수?한 표정으로 아니 무표정하게 말하고 뒤로는 공산당보다도 더 과격한말로 선전 선동하고.... 하여간 잔머리의 대가들이네요.